한반도 유사시 우리군의 작전권은 주한미군 사령관에게 넘어가지만 육군본부 직할의 수도방위 사령부만은 오직 우리 대통령의 명령 체계에 따라서만 움직인다.
김문수 "노무현·문재인, 종북 이적행위 반역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16일 " 많은 좌익사범들을 알고 보아왔지만 노무현 대통령·문재인 비서실장 보다 더 많은 종북이적행위를 한 반역자를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뉴데일리
자주국방을 꿈꾸다 - 핵잠수함 보유 프로젝트(362사업)
2003년 6월 2일 노무현 대통령은 4천톤급 한국형 핵추진 잠수함 3대의 건조 계획(프로젝트362사업)을 국방부에 승인함
국방부는 극비로 362사업을 진행. 비밀예산 3조 5천억원을 책정하고 한국형 핵 잠수함 3척의 건조 계획을 진행
2006년까지 3년간 개념 설계를 마치고 2007년부터 건조에 착수. 2012년 1번함을 실전배치하고 2~3년간격으로 2번함,3번함을 진수한다는 계획
해군과 국방과학연구소(ADD), 한국원자력연구소(KAERI)등 이 참여
해군 조함단 아래 362사업단이 설치되어 설계 및 건조 그리고 무장과 현안을 검토하고 작전요구성능 수립
국방과학연구소는 잠수함 설계를, 원자력연구소는 핵 원자로 설계를 진행
362사업의 총 사업단장에 문근식 대령이 임명되어 극비리에 실무를 총지휘
사업단은 잠수함 탑재 원자로로 러시아 OKMB사의 원천 기술로 개발 된 스마트 원자로를 확보
함체는 프랑스 핵잠수함인 4천톤급 "바라쿠다"를 롤모델로 설계
자주국방의 핵심 전략 무기인 핵잠수함은 반 영구적 잠항이 가능하고 스텔스성이 월등
국가기밀로 초극비 추진된 362사업은 국내 한 언론사(조선일보)의 폭로 기사로 외부에 노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 진행이후 프로젝트362사업 전체 공중분해
(당시 우리나라는 IAEA 몰래 핵잠수함 관련 원자로 연구를 위해 우라늄원석 0.2g을 10% 농축 실험을 한것으로 알려짐)
제주 해군기지 건설과 공중주유기 도입, 심지어 조기경보기 도입추진도 모두 노무현 대통령이 주장하던 것
세계5위 원전대국에 세계9위 국방대국 대한민국의 현실은 각종제한(한미 미사일 협정에 의한 미사일 사거리 제한, 미사일 탄두중량 제한등)으로 자주국방은 꿈같은 현실
일단 전시에 작전권한이 없는 군대에 군사력 순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음
현재 문재인 대통령또한 노무현대통령의 뜻을 이어받아 핵추진 잠수함 보유를 추진
국방부가 초극비로 추진하던사업을 조선일보는 어떻게 알았을까;;
별달고 대통령 욕하던 할배는 25억받고 미국에 군사기밀 팔아묵고 잘 살구 있나..
그들에게 종북 빨갱이? 취급받던 분이 이 나라의 자주국방을 위해 얼마만큼 노력했는지..
Tyler 언니 좋아하시는 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