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텃밭 관리는 청와대 총무비서관실에서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 내외도 이곳에 작물을 심고 틈틈이 돌본다고 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대통령께서 텃밭 전체를 다 돌보시지는 않고 일부에 조금씩 작물을 심고 주로 휴일에 마루와 토리(문 대통령의 반려견)를 데리고 산책하실 겸 텃밭에 가셔서 돌보신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여름에는 상추, 방울토마토, 오이 등을 키웠는데 여름이 지나가서 배추, 무 같은 가을 작물을 새로 심으신 것 같다. 지금은 손가락 길이만 한 새싹이 올라와 있다"고 전했다.
텃밭에서 수확한 작물은 문 대통령 내외가 생활하는 관저 식당과 청와대 구내식당에 공급된다. 다만, 텃밭의 규모가 작다 보니 그 양은 많지 않다고 한다.
텃밭에서 수확한 작물은 문 대통령 내외가 생활하는 관저 식당과 청와대 구내식당에 공급된다. 다만, 텃밭의 규모가 작다 보니 그 양은 많지 않다고 한다.
취미활동도 열심히 하시는 문프 ㅜ_ㅠ 귀여우심 ㅎㅎㅎ
이니 굿즈로 작물을 추가하면 안될까요??ㅠㅠ
아 오랫동안 보관이 안돼는구나....ㅜㅜ
청와대 직원분들은 이니작물로 만든 음식을 드실 수 있는 거군요.......
하...ㅠ.ㅠ.....부럽다...
저런 소일거리 하시면서 업무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해소되시길 바랍니다.
지도자는 자기 마음을 다스릴 방법도 하나 정도는 알아야...
그게 저런 동식물을 돌보는 거라는 게 파도파도 인간적으로 존경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