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모병제 도입 뒤 사병 구인난
타이완 국방부는 올해 직업군인 모집에서 462명을 모았습니다.
이는 연간 모집 목표치인 2만 8천 명의 1.65%에 불과한 인원입니다.
모병제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던 마잉주 타이완 총통은 지난 2011년부터 기존의 징병제와 함께
부분적인 모병제를 도입했습니다. 오는 2015년까지는 전면 모병제로 전환함으로써 현재 27만 5천 명인 병력을
21만 5천명 수준으로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부터 199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남성의 병역 의무를 면제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지원병 연간 모집 목표치를 달성한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이에따라 타이완 국방부가 지원병 초임을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지만,
국방 예산이 문제가 되는 상황입니다.
박의원에게 이말을 하고 싶습니다.
닉값 톡톡히 하네
저는 아무리 입진보라고 비난 하지만서도 그래도 단순히 학력만 보더라도 입진보들이 똑똑할테니 합리적이고 사리분별 잘 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토록 자기네들의 생각에 입맛에 맞는것만 절대적으로 맹신하고 종교화 시키고 그걸 전파 하기 위해 방송도 이용하고 모순점을 지적 당하면 궤변을 늘어놓고 이게 절대진리라며 그 절대진리를 따르지 않는다고 비웃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이건 마치 빨갱이 운운하며 앞뒤 꽉막힌 소리 내뱉으며 억지 부리고 북한을 세계최강국가라고 국민을 세뇌 시키던 작자들의 행태와 너무나 비슷하네요
과거 낮은 대학진학률을 바탕으로 한 입진보들의 오만함을 보고 있자면 참 암울하네요
거지갑.. 이럴줄은 몰랐다.
학사장교 하면서 기본 군사학도 공부 안했나보네요
모병제? 뭐 불가능한것도 아니긴 하죠 국방예산 미국의 1/3 정도 투입할 자신 있다면요
모병제의 달콤한은 말하면서 그것이 결국 세금 부담 증가가 될거라는건 절때 말 안하는군요 의도가 보여요
국내에서 모병제 하려면요 방법 딱 하나에요 군 복무 하지 않은 사람에 대해 별도 국방세 거두고 외국인 입영도 허가 하는것과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의무적인 기초 군사훈련을 받게 해서 유사시 예비 전력 확보하는 방법 두가지 동시에 시행해야 합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돈으로 산 평화가 오래간 경우는 없고요 용병에 의한 국가 방위가 제대로 돌아가적은 없습니다
용병에 의한 쿠데타로 국가가 뒤집어 지는 경우는 많았지요
남성 인구 절벽으로 인한 국방전력 손실은 문제없음..
관심이 없으니까 이런 헛소리를 하죠..
그 남성 인구 절벽으로 지금 매년 수많은 군대 안가도 되는 사람들이 군대 끌려가고 있고 앞으로 더 많은 남성들이 끌려갈텐데
공감능력 부족인가
기본 머릿수라는게 있기 때문에 통일되도 모병제는 힘들겁니다..
징병과 모병을 혼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도 모자를 게 뻔하니 여자들도 입대해야 할 겁니다..
1. 핵 앞에서 만인이 평등하다는 핵 만능주의는 박살난 지 오래 됐죠.
2. 기술군? 평지면 말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의 5배를 때려박지 않는 이상 산악환경이나 시가전에서는 거의 1:1, 잘 해봐야 2:1 손실이 납니다. 국군이 장비의 질에 크게 신경 안 쓰는 대신 쪽수로 승부하려 하는 건 전부 한국전과 베트남전의 전훈입니다.
그리고 모병제로 충원할 수 있는 인원은 인구비례, 좀 더 정확히는 2030 남성 인구비례로 보는 게 맞더군요. 고졸로 들어가면 학사 따고 나올 수 있는 그 미군이 3.2억 인구에 140만 유지가 힘들어서 시민권 남발하는데, 한국은 20만도 유지 못 할 겁니다.
모병제 모병제하는데요
그럼 모병제하면 여자들도 병사로 가는거죠?
모병제 좋으니까 그거 완료될때까진 양성평등병역.
거지같다 진짜
저런 사람들이 있으니까 강원도같은지역이나 나이많은분들한테 안보는 새누리라는 개소리가 먹힌거겠죠 성평등 116위 발언부터 그냥 박주민은 고쳐쓰기도 힘든인물인건 확실해졌네요
모병제 말로만 하지 말고 현역 국회의원이면 구체적 법안 발의 및 예산안도 제시하세요.
와 이사람 이렇게안봤는데... 이런면에선 진짜무식하다 싶을정도네요
군게에서건, 일부남성들이건 당장 모병제나, 징병제 하자는게 아니잖음....
아직까지 인구감소에 대한 정부나 국방부 측의 시원한 발언이 없었으니, 이에 대해 정부측에서 논의가 제대로 되고있는건지, 의심되고 궁금한거지.
12만 징병청원 넣었던 사람들은, 이에 대한 정부측 답변을 듣고 싶었던거임. 바로 뭘하자는게 아니라.
적어도 마감청원에 대해
정부측 대국민 입장발표는 해줬어야 맞지않나 싶음. 무반응할게 아니라
일단 박의원 말이 맞다고 치면...
지금도 모병제 하고있는데 징병은 또 왜하는지 질문을 던지고 싶군요.
모병제 찬성이 더 많은 여론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6091113407623013
찬반이 치열하다 정도로 평가하는 것이 좋겠구요.
군병력은 참여정부 때 국방개혁 2020. 2020년 까지 50만으로 감축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국방력 강화에 딴전인 지난 정부 9년 동안 정체되어 있었던 것이죠.
여나 야나, 병력 감축에는 모두 동의하고, 남경필 같은 경우도 모병제를 공약으로 걸었습니다.
병력감축이나, 모병제나 박주민 의원이 남다른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닙니다.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만 가져와서 박주민 의원같은 사람을 공격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양성징병이 다 해주실꺼야~ 다~~
자신의 생각과 다른 주장을 비꼬는 투의 제목이라 비공 드렸습니다.
자신의 의견과 다른 주장들은 비꼼을 받아야 하나요?
이거..군게시판에서 가장 싫어하는 거 아닌가요?
내로남불..타인에게만 적용되는 말이군요.
모병제 도입한다치고,
미국시민권과 군인에 대한 존경 및 대우, 다양한 혜택, 높은연봉을 갖는 미군(모병제)와
대한민국 국군(모병제)중에 어디로 입대하실거에요?
일단 전 미군
진지하게 궁금해서 하나. 글 올립니다
여성징병제를 실시하면 연간 잉여인력이 엄청나게 나올텐데요 이들에게도 하는 일 없이 임금을 주면서 굴리는게 맞나 싶습니다 이거만 해결방안이 있으면 여성징병에 별다른 이의가 안나올것 같네요
첨단기술무기 개발 비용과 사오고 유지보수하는
비용은 껌값인가?
마지막 노르웨이는
월급이 400인가 그렇다던데
말이 징병제지 사실상 모병제나 다름없음
가는거 거부하면 처벌이나 벌금같은거 없이, 걍 안간다고 하더만
핵폭탄 있으면 알보병이 필요없나?
저 사람 미필티 엄청내는거같은데...
거지갑이 미운게 진짜 몰라서 멍청해서 저런 소리를 하는게 아니라
알거 다 알만한 사람이 저러고 있다는거..
장교출신이면 더더 심각한 문제... 군문턱 밟아봤다는 사람이 보병이 필요없다..? 오히려 핵은 없어도 알보병은 있어야지
남자만 군대가지 말고 여자도 군대보내자라는게 군게의 핵심 주장인거 같은데요 왜 남자만 군대가는건 형평성에 안맞으니 징병제를 아예 없애자고 주장하는 사람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오히려 모병제를 주장해야하는거 아닙니까? 모병제 하면 병력이 모자랄거라고요? 그거야 국방 관계자들이 걱정할 일이지 왜 그걸 민간인들이 걱정하고 있어요? 모병제 해서 모집이 안되면 월급을 엄청 올리던가 복지를 좋게 하겠죠. 그리고 일자리가 없어서 지금도 부사관 되려면 줄서야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