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링, 꽃게랑 계산하려고 서있는데
자기 하나만 계산 먼저하면 안 되냐고....
벙쪄 있는 동안 이미 물건은 캐셔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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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갈 때마다 그런분들 생각보다 엄청 자주 보게됩니다.
자기 물건 좀 적다고 먼저하겠다고 끼어드는 분들...
그거 빨리 계산하는 시간 아껴서 얼마나 귀한 시간 효율적으로 사용하시려 그러는지..
주변 사람들 언짢고 괜히 시비거리만 만들어서 서로 인상찌푸리는 일 생기고 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러게요...제가 카트 한가득 실었다면 이해하는데 말이죠.
딸랑 과자 두 봉지인데 ㅜㅜ
저 두개만 먼저 할께요~ 그뒤에 하세요
말하기도 전에 이미 계산대에...ㅜㅜ
동전무대기를 계산대에 촤악 뿌려버리시는....
심지어 소량계산대인데 물건 한 가득 ㄷㄷ
저는.. 그렇게 말씀하시면
째려보면서... 줄스세요.. 합니다
이미 물건을 캐셔에게 건내놓고 말을 해서 차마...
그렇게하면 그 물건 집어서 치웁니다...
그리고.. 만약 그럴경우 캐셔가 먼저 계산할라고하면 혹은 했다면..
마트를상대로 엎어버리져..;;
하도 한심해서 그냥 뒀네요...ㅜㅜ
예전에 어떤 대형마트 가니까
그런아줌마하나땜에 캐셔가 계산을 잠정 중단한사태가 있었죵..
그아줌마는 왜 계산안해주냐 떼쓰고..
캐셔는.. 뒤로 가서 줄슬때까지 계산안하겠다 하여..
줄서있던 다른분들이 항의하니 그제서야 그아줌마 뒤로 가더라구요
궁시렁대믄서요..
와...멋지네요!!
전에 좌석버스에 아줌마 앉더니 제쪽 에어컨까지 자기쪽으로 돌리더니...
뻥져셔 쳐다보니까 가만있으면 그쪽도 바람갈꺼라고...ㅋㅋㅋㅋ ㅆㅂ
와! 그 분 쿨하네요. ㅎ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러면 안되는거지만...
전 진심 육성으로 쌍욕한적이..ㄷㄷ;
몸살나서 카트도 겨우끌고 줄서있는데 마치 원래 자기자리인냥 들어와서 물건 올리길래
순사지키세요 아주머니
했더니 ㅡㅅ ㅡ..
젊은양반이 뭐 그리 깐깐하냐고 궁시렁 거리길래
야이씨~~~~~~~~~~~~~ 사람들 줄서있는거 안보이냐 !!! 보안요원 어딨어!! 그랬던 ㅡㅛ ㅡ...
오.. 나도 진심아프고 짜증나면 그렇게 될거같음...
ㅂㄷㅂㄷ
저는 하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