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서 6년째 전세로 살고 있있습니다.
화장실 크기가 작다보니 샤워 시 물이 쉽게 닿아 문 경첩이 녹슬었고, 결국 부러졌네요.
경첩을 새로 사서 끼려니 나사 또한 녹슬고 으스러져 드라이버로는 불가 하네요.
전동드릴로 나사를 갈아버리고 경첩을 빼는 방법 뿐이겠죠?
전세로 살더라도 이정도 교체는 제가 직접해야 하겠죠?
https://cohabe.com/sisa/381370
[원룸SLR] 화장실 문 어쩌죠? 녹슨 경첩 (혹시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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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동 드릴을 구해야겠네요. ㅠ
녹이 엄청많이 쓸어있네요... 주변이 바닷가 인가요?
바닷가는 아닌데 6년 동안 계속 물을 맞아서 그런가봐요. 위쪽 두개는 문제가 없으니.
안빠지면 5mm나 3.2 기리로 파내야해유.. 강제로 뜯었다간 나중에 피스헐거워져 빠져유
있는것 뜯고 자국 안남을 정도로 살짝 옆으로 달아야 할 것 같아요. 그자리에 하면 말씀대로 헐거워질까.
틀이나 문에 경첩 홈이 파져있나봐요.. 홈이 없으면 그냥 뜨고 살짝 위로 피스 박아도 되구요.. 홈이 있다면 어떻게든 파내야해유
아 홈은 없어요. 말씀처럼 살짝 위에 박으려구요
혹시 모르니 작업 전에 집주인에게 연락은 하고 하세요. 나중에 뒤집어써요 재수없으면.
그리고 전세라서..저정도면 집주인에게 교체해달라고 요청해도 무리는 아닌데
아무래도 집주인에게 통보 정도는 하고 자가교체하는게 낫긴 합니다. 이래저래 사람사는 세상인지라...이래저래 법대로 이건 누가하네 저건 누가하네...하면 나중에 결국 내 손해더라구요.
아 그러네요. 주인께 통보는 드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나사에 고무장갑이나 고무줄 대고 돌리면 나오는경우도 있습니다.
안빠지면 망치로 잠아당겨 빼고 그 구멍보다 약간 윗부분에 박거나 그 구멍에 나무젓가락 박아넣고 달면 깔끔합니다.
나무젓가락으로 마감하면 깔끔하겠네요
녹이쓸어서 나사가 안돌가시면 흰지 위쪽이나 밑에쪽에 추가 보강 개념으로 작업을 하셔도 될꺼같습니다~
아 기존 녹슨 경첩은 그냥 두라는 말씀이시죠. 그 생각은 못했는데, 미관상 문제가 있긴하지만 주인분께 문의해봐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장석 4 천원 단순 장석 교체가 아닌 까닭에
3--5 만원 출장비 받아야 합니다
일반인은 장비 없음 망치로 부수고
아래 지점에 새거로 장착 합니다.
주인은 이런 건 모르는체 함이 일반 적인 관례 입니다.
그래서 직접 처리 해보려는데 쉽지 않네요 ㅎㅎ
만능컷터로 제거 후 새제품 장착해야할듯
넵 대안이 없는 것 같네요. ㅠ
주인한테 고쳐달라하시고 이야기하세요. 일시켰으면 영수증 받아놓으세요~. 주인이 배째라해도 살고있는사람은 고쳐써야하니 그게 문제네요 ㄷㄷ
비싸고 어려운게 아니라서 직접 고치려는데 전동드릴이 없다는게 문제네요. ㅎㅎ
전세는 유지수선의무가 전세입자에게 있고 나갈때 수선해주고 나가야 함. 임대차는 집주인부담인데 간단한 거는 세입자부담. 계약서에 세입자에게 부담약정하면 세입자부담.
유지수선의무가 전세입자에 있군요. 감사합니다~^^
볼트리무버/히다리탭이라는게 있습니다.
교환하면 되죠. 철물점에서 같은 거 사다가 박으세요.
볼트리무버도 있어요. 5천원정도하는 역나사드릴이예요.
아니면 위치를 살짝 바꿔서 달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