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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연하는 좀 그렇겠죠??

제가 30대 중반인데 미혼이고 자영업합니다만
저희 20대 초반 직원이 저한테 자꾸 대시를 대놓고하네요..
첨엔 그냥 웃어 넘겼는데 자꾸 그러니 저도 진지하게 받아들이게되고..
만일 호감이 있어 좋은관계로 간다해도 아무래도 어려움이
많을듯한데요

댓글
  • [[[i]]] 2017/09/30 14:03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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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rchiss 2017/09/30 14:03

    젊은 사람이 대시한다면 꽃뱀같은게 아니라면 마다할 이유가 있나요 ㄷㄷㄷ 반대의 경우가 문제가 되고 악소문이 퍼질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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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kilo 2017/09/30 14:03

    좋죠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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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루짜 2017/09/30 14:03

    저희회사에는 흔한데. 12살 이상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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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토아 2017/09/30 14:04

    회사 어딥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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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없셔리뿡 2017/09/30 14:04

    고도의 자랑글.txt
    이쁜사랑하세요.....나이차가 뭔 상관입니까 서로 좋으면 되는거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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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포스트 2017/09/30 14:04

    좋으면 해야죠... 그러나 결혼은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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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가방가 2017/09/30 14:04

    제 친구랑 비슷한상황이신데요... 친구는 아기가 생겨 결혼했습니다^^: 제수씨 제수씨 하는데도 좀 부담스럽긴합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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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바다비드 2017/09/30 14:04

    님이 그 ㅊㅈ가 너무 싫다면 모를까~~
    다가오는 ㅊㅈ를 막을 이유가 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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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토♥ 2017/09/30 14:07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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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rvana1972/AT 2017/09/30 14:07

    저희 외할머니 외 할아버지도 15 년차셨는데 자녀분을 7 분을 나셨습니다. 여자분 맘이 중요한것 같고 혹 부모님 나이 차이나시냐고 물어보ㅡ세요. 금술 좋은 부모님 보고 자라 여자들은 대개 부모님 영향 많이 받습니다. 저희 어머니 형제 분들 다 나이 차가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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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별~★ 2017/09/30 14:07

    님이 해야할껀 결혼이고 그 츠자가 하고 잡은건 연애 같음.
    멀리 안보고 2년쯤 뒤에 님나이는 40을 달려가는데 그 츠자는 아직 20줄 초중반 결혼
    할라고 할까요? 시간 낭비가 될 가능성이 농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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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탱과너굴 2017/09/30 14:08

    12살 차 아내를 둔 사람으로서 충고하는데.. 쉬운길은 아니더라고요. 제가 항상 을이고 붙잡는것도 어르고 달래는것도 사실은 지칠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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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말고운말. 2017/09/30 14:10

    위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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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탱과너굴 2017/09/30 14:12

    제가 38이고 아내가 26입니다.. 사랑했고 사랑하는데.. 그 나이때 가지는 꿈 열정 근데 현실은 30대 남편의 부인.. 쉽지는 않은 길입니다. 솔직히 충고하자면 말리고 싶네요.. 결혼은 현실이니 살고는 있지만 쉽진 않습니다. 어려운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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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하늘11 2017/09/30 14:09

    운동 열심히 하셔서 그 갭을 줄이세요라고 하면 이상할까요?
    미성년자도 아니고 서로 좋다면 전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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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짭조름한고래밥 2017/09/30 14:10

    부럽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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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라미드우프닉스 2017/09/30 14:10

    14살차 형, 잘 사귀다가
    그 어린 여친이 어느샌가 차고 딴 놈 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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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입l코 2017/09/30 14:12

    33살때 19살이랑 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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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브지옾프 2017/09/30 14:16

    님나이 50되면 와이프는 30중반이네요.
    감당할수있으면 받아들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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