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동 분들께 드리는 말씀 : 카메라는

딱히 뭔 일이 있다기보단 덧글로 언쟁하는게 보여서요...지우는게 좋을까요....;;;;

사람 사는 세상 좀 시끌벅적해야죠
조용조용 살면 그건 시체죠
매번 네 그러셨어여 호호호~
아이고 아니에요 호호호~
이렇게 살기보단 언쟁도해보고 토론도 해보고 그게 사람 사는 맛

네넵 그럼 그냥 놔두겠습니다~ 그래도 싸우고 비난하기보단 서로 이해하는 그런 자리가 됐으면 좋겠네요

아 부러운 조합입니다 ㅎㅎㅎ
현실은 저 중에 한대도 버겁네여 ㅋ

제일 좋은건 ㄷ5, ㄷ500, ㄷ850 세개 가지고 있는거죠

아까 그글의 문제는 뭐가 더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비유 자체가 너무 어긋났어요 웹이미지만 쓰겠다 ㄷ5 한장한장의 퀄리티가 중요하다 ㄷ850 이건 완전 어긋나는 비유였고 두대가 동급이다 이부분도 둘다 만져보면 느끼게되는 부분이고요 잘못된 비유를 말씀드렷는데 거기서 왜 프로와 아마츄어가 또 나오는건가 싶어 더이상의 댓글을 포기했습니다 -.,-

맞습니다. ㄷ500도 사고 싶네요 ㅠㅠ
ㄷ5는 장기 하나 꺼내야지 구입 가능할듯요ㄷㄷㄷ

헐 이분 제 바디 라인업을 어케 아시는거지 ㄷㄷ

네네 ㄷ5가 웹용은 절대 아니죠. 1200만 화소 가지고도 스튜디오 운영하면서 대형인화 팍팍 했는데요 ㅎㅎㅎ
그래도 뭐 공연장 뒤쪽이나 2층에서 70-200같은 렌즈로 무대 찍게 되면 아마 ㄷ5 정도의 화소가 많이 아쉬운 것도 사실일거에요. 배우만 화면에 꽉차게 크로핑하면 fhd정도 화소만 확보가능한 경우도 있고 그러니 이런 상황에선 확실히 고화소 바디가 좋겠죠.
실상 타바디를 비판하는건 자칫 싸움으로 번질 수 있기에 정확하게 상황을 적을게 아니라면 타 바디 비판은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원쉽님께 드리는 말은 아니고 일반적으로 말씀드리는겁니다. 오해하지는 말아주세요~)

두대가 동급이다 이건 그 글쓴이가 판단하는거에요
그 글쓴이가 본인 환경에서 D850이 더 사용하기 나았다고 하잔아여
그걸 왜 D5가 누구나 만져보면 느끼게 되고 그게 잘못된 비유라고 하시면 어케요
누가 D5 끝판왕인거 모르나요ㅎ?
원쉽님도 스튜디오 일해봤고 저도 일해봤어요
하지만 현재 제 환경엔 장비가 중형부터 다 있지만 제일 좋아하고 자주 쓰는 카메라는 V30 입니다
주머니에 넣고 다닐수 있고 언제든지 인스타 올릴수 있고 이런 전제를 달고 비교하면 D5는 v30에 비해
쓸수없는 쓰임새가 없는 카메라가 되는거죠
그냥 지나 갈려다가 저번처럼 글쓴이 하나 바보 맹그시는 느낌이 들어 댓글 달아봤네요

헉 ㄷㄷㄷㄷ
싸우자고 적은 글은 아닌데 ㅠㅠ
글 펑 하는게 좋을까요...ㅠㅠ

저번처럼 글쓴이 하나 바보 만든다고요?
저도 사자님이 또 이런식으로 시비 걸거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저번이라 하심은 제가 장터에 캐논 장비 판다고 올린걸 보고 제 의사와는 상관없이 캐논포럼에서 다구리 맞게 해주신 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오히려 가만있는 절 바보만들고 캐논포럼에서 이유도 모르고 씹히게 만드신 분입니다 좀 적당히 하세요

네 맞습니다. 그분한텐 ㄷ850이 최고인거죠
서로 본인 촬영환경에 대해서 말하고 이런이런 바디가 알맞더라 라고 공유하면 더 좋은 포럼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글을 볼 때, 본인 생각하고 분명 다를 수가 있습니다. 서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다르고 또한 촬영경험 자체가 다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럴 때는 반박하기보단 본인 촬영환경과 그에 따른 본인이 선택한 베스트 바디를 올려주시면 완전 좋은 포럼이 될 것 같아요.

말씀하신 대로 사람들마다 중요한 것, 필요한 것이 다르죠.

이게 팩트죠

맞습니다. 저도 이 점을 강조하고 싶은거에요.
사람마다 평가하는 기준이 다 다르니 우열을 논할게 아니라 촬영환경에 적합한 카메라에 대해 논하는게 서로 도움도 되고 좋다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어서 적어봤네요.

비싼게 좋긴 좋죠 ㅎㅎㅎㅎㅎ

맞아요. 스맛폰은 언제나 내 손 위에 혹은 바로 곁에 있으니깐요. 아기 사진은 화질도 중요하지만 그것 보단 그 상황을 그 때 그 때 잘 담아내는게 제일 중요할테니깐요.

제...제가...한 덩치 한 힘 합니다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