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읍읍 대통령은 추석에 군인들에게 특식을 제공한다고 공표함
멸치 스낵, 김가루, 약과를 구매하였는데 그 양이 상당히 적어서 전국의 장병들에게 분배 하였을 경우
1명 당 멸치 스낵 2.5g / 김가루 7.5g / 500원짜리 약과 2개가 분배 되었을 것이라 봄
대통령 특식 예산은 12억이고 '인쇄비'명목으로 1/4이 빠져나감
참고로 국방비 예산에서 빠진거다. 대통령 관련 부서에서 나온게 아니다.
박 읍읍 대통령은 추석에 군인들에게 특식을 제공한다고 공표함
멸치 스낵, 김가루, 약과를 구매하였는데 그 양이 상당히 적어서 전국의 장병들에게 분배 하였을 경우
1명 당 멸치 스낵 2.5g / 김가루 7.5g / 500원짜리 약과 2개가 분배 되었을 것이라 봄
대통령 특식 예산은 12억이고 '인쇄비'명목으로 1/4이 빠져나감
참고로 국방비 예산에서 빠진거다. 대통령 관련 부서에서 나온게 아니다.
자기가 사비로 주는것도 아니면서 하필 주는것도 이상한걸로 주네
군 간부조차 욕을햇다던 그 전설의사건
저걸 실드칠 수 있으면 그건 사람이 아니지.
시발 배에서 함장님이랑 부장님 사비+함 복지비로 나온게 질 훨씬 좋았음 에라이 퉤퉤 갓갓 함장님 만나서 다행이었지
멸치 몇조각 서로 나눠먹었어
저걸 실드칠 수 있으면 그건 사람이 아니지.
멸치 몇조각 서로 나눠먹었어
먹어본 사람은 안다 시발 이걸 처먹으라고 준건지부터가 의심인데 한봉다리 존나 쪼깐한거 노나먹고있으려니 얼탱이터짐
자기가 사비로 주는것도 아니면서 하필 주는것도 이상한걸로 주네
저거 제조사 털어봐야한다
군 간부조차 욕을햇다던 그 전설의사건
일선 군 장교들이 요새는 귤박스 하나 보급 안 온다고 한숨 쉬었다는데.
받으면 기분만 나쁠거같은데 말을 말지
시발 걍 몽쉘 하나 주는게 만족감 더높겠네
시발 배에서 함장님이랑 부장님 사비+함 복지비로 나온게 질 훨씬 좋았음 에라이 퉤퉤 갓갓 함장님 만나서 다행이었지
이건 간부들도 욕했음
한 10억은 자기 주머니로 들어간거 같은데?
나 저때 저게 아니라 무슨 이상한 초콜릿바 세박스를 6명 있는 생활관에 주고 2주안에 먹으라고 했는디 .. 그때 자대전입 막 받고나서였음 저건 보지도 먹지도 못함
저거 막내한테 다 먹으라고 몰아주면 군 가혹행위일까 아닐까
막내가 멸치를 좋아하는가 아닌가에 달린듯
명당 1봉지씩 맥주안주로 주면 그나마 좀 소비할텐데 저거 한소끔을 주다니;;;
무슨 북한 배급제 같네 ㅋㅋ
저떄 군대에있었는데 ㄹㅇ ㅋㅋㅋ 그냥 대대에서 과자선물 돌렸었음
저거 받았는데
진짜 육성으로 개쌍욕 튀어나옴
왜 하필 김가루와 멸치일까
닭같은년
닭이 좋아할꺼 같은데
자기 취향 아닐까요?ㅋㅋㅋㅋ
듣고보니 그럴싸하네
뭔가가 또 있을듯. 정유라의 친구의 사돈의 팔촌이 멸치나 김가루를 판다던가.
저거 쉴드치는 놈 본 적 있다
아마 지 아는 사람한테 김가루랑 멸치 납품하게 했겠지
16년 전역인데 왜 저런걸 받은기억이없지?????
참고로 저거 1생활관에 2개 정도 밖에 못돌렸음 ㅇㅇ 보급이 별로 없었다고 503 씨1발련
근데 휴가 준거 고마움 ㅇㅇ
그 전에 전역해서 다행이다 싀바
약과 1개인가 2개 받았던게 그거였나
난 저거 못받아봤는데????????
나 저때 군대에 있었는데
그래도 전방이라 그런가 인당 김과자 2개였던가랑 멸치과자 1개는 받았음
하지만 아무도 맛있다는 사람은 없었고 그냥 굴러다님
나도 ㄹㅇ 이딴거 받으려고 뺑이 쳤나 싶더라
개같은년같으니
그리고 부도수표
난 어찌될지 모른다고 바로 써버렸지 ㅋㅋㅋ 막 싱글벙글하면서 '아껴서 쓸겁니다 ㅎㅎ' 하던 막내는 피눈물을 흘렸을려나...
ㅋㅋㅋㅋ아나 15년도 8월 군번 새기들 다있네 ㅋㅋㅋ 야 공군 755기 없냐
시벌 755기 소름돋네
이거 쓰고 다음주 탄핵당함 ㅋㅋ
단순한 곱셈조차 할줄 모르는사람이었던거냐
잌 ㅋㅋㅋㅋ 저거 먹음 글고 추석 특박 선물 편지도 있음 ㅋ
저게 이제 맛이없는건 아니였는데... ㅅㅂ 문제는 양이 너무 적었다
맛은 먹을만은 햇는데
이게 장난하자는건지 궁금하드라고
근데 ㄹㅇ 팩트는 저 먹는건 아무래도 좋았지만 진짜 선물는 포상휴가 2일이랑 당시 훈련병이였던 사람들은 추석 특박 2일 더받아서 나는 휴가 공짜로 4일 얻었었음 아마 미필들은 몰라도 군필자들은 휴가 1,2일이 얼마나 큰건지 잘알거임
저거 직접 먹어봤는데 맛 호불호 갈리는 편, 개인적으로는 먹을만 했음. 근데 저거 한사람당 하나인줄 알았는데 3~4사람당 하나인거 보고 어이가 없었음
와 내가 15년 2월에 전역했는데
전역 후에 저런 특식이 있었다니ㅋㅋㅋㅋㅋㅋㅋ 성당에서 크리스마스 특식보다 못하잖ㅋㅋㅋㅋㅋㅋ
난 전역했을땐 아직 명박이 정권이라 저런거 몰라..
15년도에 한창 군생활 했는데 이거 구경도 못해봄
대신 과자세트 같은거 들어왔는데 어디서 후원해준걸까
C-8
일종의 어그로인듯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
굳이 12억 써서 욕을 배로 먹남?
그거 지 돈도 아니고 청와대 예산도 아니고 국방부 예산 돌린거라던데
우리 부대엔 아예 멸치가 안 왔음. 왔는데 ㅈㅗㅈ같아서 안 풀고 걍 버린 건지 아닌지 하여간 김과자랑 약과만 왔음. 나는 그나마 김과자가 입에 맞아서 (치즈맛이랑 코코넛맛 둘 다 제법 먹을 만하더라) 좋아했는데 10명 있는 생활관에 고작 치즈맛 코코넛맛 한 봉지씩 나눠줘서 입에 좀 대고 끝남.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약과가 있어서 그나마 참음.
북한도 멸치 열마린 주는데 국군은 ㅜㅜ
[멸치가 귀했을 때가 박정희 시절이라서 그걸 보고 배운것 아닌가] 라는 말이 있었자...
멸치줄라면 맥주나 소주라도 한병씩 쥐어주지..
안주만 주면 어쩌자는거냐?
내가 시벌 저거 받았을 때 식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