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요즘애들 비난하면 과거에도 저런애들 있었다고 하면서 똑같은거라고 나이먹은 사람들의 꼰대라고 그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대학시절 2호선을 매일 타면서 저런걸 본적도 없습니다. 요즘 애들이라 가능한 겁니다.
추석이라 차가 밀릴까봐 잠좀 자려고 2호선을 정말 오랜만에 탔습니다.
근데 옆에서 박수소리가 막 들리는 겁니다.
보니깐 대학생 여러명이 쎄쎄쎄를 하고 있습니다.
저런건 가정교육 대신 내신위주의 개차반 교육을 받아 남 생각을 요즘 애들이 안하는 것입니다.
전 저 학생들에게 꾸짖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에 올라가봐야 스스로 반성하겠죠.
나물ㅋㅋㅋㅋ
나물... 웃기려고 일부러 맞춤법 틀리신거죠??
하아.. 전 작은 커피숍에서 대학생이 휴대폰 동영상 소리 크게 높여두고 동영상하는것들 진짜.... 기본적인 예절이라는게 없음.. 이전에 한번 조금후에 갈거니 좀 줄여달라고 했더니 15분후에 일어나서 문밖에 나가며 "일찍가긴..." 이지랄 떠는데 와 진심 가서 줘패버리고 싶었음..
나물하지 말고 부침개 하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꽁보리밥에 나물 많이 넣고 고추장 넣고 챔기름 한숟갈 넣고 쓱쓱 비벼서 먹구싶다.
예전 엠티땐 기차에서 기타도 치고 그랬는데요 뭐 ㅡㅡ;;
요즘 대학생들이 저런게 아니라 동영상의 저 학생들이 관심종자인거죠.
어떻게든 주변의 주목을 받고싶어하는 자존감이 없는 부류들
그냥 개념이 없네요
집에서 교육을 어떻게 받았는지 에휴
노답이다 노답
그래도 얘들은 고대 새끼들에 비하면 양반이네.... 걔넨 약 10여년전에 말뚝박기 하면서 놀더만 ㅋㅋㅋㅋ
전 오른쪽이요
귀엽구만요 ㅋ 심하게 소란스럽지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