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날 뉴욕 포스트와 인터뷰 대충 요약.
대충 요약하자면 ㄹㅇ 뒤지는줄 알았다. 이런건 보통 시체 사진을 찍게되기 마련인데 난 안뒤졌다.
총맞았을때 찍힌 그 사진 인생샷인거 ㅇㅈ하냐고? ㄹㅇㅋㅋ
바이든과도 꽤나 대화를 했다. 그는 꽤 친절한 사람이고 난 바이든을 향해 오만 쌍욕비난을 다 적은 연설문을 버리고 미국 통합을 위한 새 연설문을 준비중이다. 통합을 논해도 다만 사람이라는게 참 오만 인간군상이 있어서 잘 될지는 모르겠다.
인종차별 팔아먹고 살던 이 인간이 총한대 맞으니까 갑자기 폭력반대 폭력반대거리질 않나 미국 통합과 포용을 논하게됨.
물론 저게 진심이라고 믿는 건 지지자들 뿐이고
중도 표심 확보 & 대세론 굳히기를 위해서 선거 전략을 바꾼 것임.
이길거 거의 확실해 지니까 이미지 매이킹 하는건가
걍 생각지도 못한 적절한 이미지를 하나 획득했으니까 그거 맞춰서 전략을 바꾸는거지 뭐. 중도층 포섭까지 노리는 식으로.
진작에 쏠껄ㅋㅋㅋㅋ
이제 걍 개짓거리 안 해도 이긴 거 자애로운 이미지 쌓으면 그만이니까
뭐지 그순간 주마등이라도 봤나
뭐지 그순간 주마등이라도 봤나
솔직히 오만가지 생각 다 났을 듯..
승리가 확실시되니까 날세울 필요도 없어졌다는 뭐 그런 상황인건가....
이길거 거의 확실해 지니까 이미지 매이킹 하는건가
이거임.
진작에 쏠껄ㅋㅋㅋㅋ
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상 뭐얔ㅋㅋㅋㅋㅋ
죽다 살아났으니 ㅋㅋ
물론 저게 진심이라고 믿는 건 지지자들 뿐이고
중도 표심 확보 & 대세론 굳히기를 위해서 선거 전략을 바꾼 것임.
뒤질뻔했는데 정신 바짝 들었겠지
걍 생각지도 못한 적절한 이미지를 하나 획득했으니까 그거 맞춰서 전략을 바꾸는거지 뭐. 중도층 포섭까지 노리는 식으로.
병원가서 생각해보니까 진짜 죽을뻔했음을 느낌
이제 걍 개짓거리 안 해도 이긴 거 자애로운 이미지 쌓으면 그만이니까
사실상 이긴거나 마찮가지니, 네거티브 할 필요가 없어졌지...
잘 들어라
트럼프는 미국 중심주의+친이스라엘 극우인 VD밴스를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
이길게 뻔하니 외연확장 들가면서
포용이미지 잡는거지
그래야 추후 정책추진이나 지지율에도 좋고
포용이미지를 잡을거면 자기보고 히틀러라고 박던 밴스를 데려올 리가 없지..
트럼프 찐팬들이 보기에 여기서 중도표 확보용 말돌리기 해도 개연성이 있는 상황이니까.
다 이미지 메이킹이지 사람이 바뀔리가 없음.
더이상 상대 네거티브 전략을 쓸 필요 자체가 없어졋으니까 ㅋㅋㅋㅋㅋㅋ
이러고 다음날 다시 히스패닉 전부 죽이자 할 수 있는 미친노년 이라...
그냥 승리 확신해서 여유 부리는거지...
100% 이겼으니까 이긴뒤 생각 해야지
저 사건으로 중도층이 대거 자기 지지자로 기울었기 때문에 상식적인 전략임.
이젠 굳이 강경발언에 열올리는 게 아니라 신규 유입 중도층과 기존 자기 지지층의 통합을 더 강조해야 함.
원래 대세후보는 관대한 모습 보여주는게 이득임
죽다 살아나면 인생관이 바뀌기도 한다.
축구로 치면 후반 20분에 2대 0 으로 이기고 있으니 굳히기 잠그기 들어가야지
중도층 먹으면 필승이니깐.
대신 당선되고나서도
중도층 목소리 좀 들어줬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