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레지던트
주휴수당 야근수당 계산해보면 실제 인턴 레지던트 수익은 최저임금 미만이에요.
그리고 왜 인턴 레지던트는 주40시간 법에서 예외인가요??
대한민국 국민 아닌가요?
논리가 걍 어차피 나중에 돈 많이 버니깐 5년동안 40시간 근로기준법 지키지 말고 최저임금 지키지 말고 그냥 일해라 이논리 하나인데.. 윤석렬이랑 똑같음.
자기들 회사 입사하면 1년간 인턴 딱지 붙이고 최저임금 보다 적게 주면 개거품 물 것 아닌가?? 난 서민이니깐 안되고 넌 부자 될꺼니깐 참아라?
https://cohabe.com/sisa/3801028
의사 돈많이 번다고 욕하는 사람 이중적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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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카페 가서 호응받으세요 ㅋ
근무시간 너무 많다고 해서 의사 수 늘리자고 하니 그건 안된다고 하던데..ㄷ
법을 바꿔서 모든 의사는 40시간 지키라고 해야져. 숫자랑 상관없음
10명이서 60시간 하던걸 40시간으로 줄이면 15명으로 늘려야죠 ㄷ
개인적으로 찬성입니다.
항공기 조종사처럼 의사는 주 40시간을 초과하여 근무할 수 없다..
그럼 초과근무 줄어든 생산직처럼 급여가 줄어드는 것도 OK 인거죠?
그런데 제가 지켜본 '사'자 중에 유일한 주 40시간 근무자가 되기는 하겠네요..
의사가 공무원인가요? 공공병원 의사 월급을 나라에서 맘대로 조정하면 됩니다
인턴 월급을 병원에서 주지 건보공단에서 줍니까?
병원에다 할 이야기를 여기다 해서 뭐한대요?
병원은 건보공단에서 돈을 받잖아요
그러니까 병원에서 교수님들 줄 돈 나눠서 인턴, 레지던트들 처우를 개선 해야죠.
여기다 이야기 하면 뭐 하냐고요. 의사정원 늘리면 근무시간 문제도 해결되는데 왜 반대래요?
정원이랑 근로시간이 무슨 상관인가요?? 그냥 법으로 의사는 40시간 예외이니 막 부려먹는건데요. 병원은 그냥 자본가죠. 싸게 의사 쓰면 좋은 . 나라에서 법을 바꿔야죠
그 허구헌 날들에는 뭐하다가 의사 정원 늘리겠다니까 갑자기 힘들어져서 파업을 한대요?
이 모순을 어떻게 해석해야 되나요? 자본가한테 착취당하는게 부당하면 진작에 파업도 했어야죠.
진작에 의사사회 자체적으로 풀었어야할 문제들을 여태 끌고 온건 의사들 스스로 아닌가요?
누가 파업을 했나요? 누가요?? 첨 들어보내요 파업했다는 이야기는..?
전공의들 다 복귀해서 일하는군요. 저만 몰랐군요...
전공의들이 파업을 했나요?? 사표내고 나갔단 말을 들었는데요? 내가 전문의 안하고 일반의로 살라고 사표내고 나가면 파업인가요?
말장난 하시는것 보니 여유있으신가 봐요. 잘들 해보세요.
아직도 국민적 공감을 얻을 생각은 안하고, 국민들 협박할 생각만 하시는군요.
국민들도 버티는데까지 버텨봐야죠 뭐...ㅎㅎ
정작 고강도 수련을 받는 바이탈과, 기피과는 나가서도 돈을 그런 부류들이 주장하는 거 만큼 못번다는게 함은정
내과는 너무너무 꿀이던데
키 165도 안되고 지지리 못생기고 무슨 학교 나왔는지 못밝히는 수준도
동네에 20년 넘게 개업해서 딩가딩가하면서 처방전이나 복사해주면서 잘 해먹던데
그거 조차 못하는 수준이면 대체 어느 정도일런지??
매우 궁금 ㅇㅇ
힘들면 안하면 됨. 요즘 어딜가도 다 그래요. 급여적고 워라벨 안맞으면 바로 그만둠.
그래서 사직서 낸거 아닌가요? 전공의들이
그런데 사표수리 하지않고 업무지시한게
윤석렬정부같은데요?
그 사람들이 지금 워라벨 안맞아서 사표냈다고요?
그건 레지던트 고용한 병원에 따져야지 왜 여기에 와서…
1, 지금도 파업하는 과정에서 특혜를 받으니까 국민감정이 안좋은것.
2. 대학교 학부생 증원하는건 교육부 및 보건복지부 관할 권한인데.
지들이 뭐라고 의대생 숫자 가지고 개입하고 파업하고 난리임?
지들이 그럴 권한이 있음? 만약 과학이나 IT 같은 공대생 숫자 늘린다고
다른 업종들 파업할거 같음?
3.40시간 근무 지켜. 누가 지키지 말래?
과도하게 인턴들 40시간 이상 초과근무하는것도
결국은 인턴 인원이 부족하기 때문인데.
왜 늘리는것에 반대함??
그만큼 인원을 더 뽑아서 다들 40시간 이하로
근무하게 만들어야지
의사들 스스로도 반대하는 논리가 안맞음.
2번은 당연한게
의대생은 의사들이 교육하니까요
이번에 증원하는 대학 두개빼고 전부 의평원 심사 탈락입니다
법으로 의사들은 근로기준법 안지켜도 되게 하니깐 안지키는거죠. 의사가 많던 적던 회사는 의사를 많이 부려먹으면 좋은거죠. 일할 사람 아무리 많아도 나라에서 근로기준법을 만드니깐 회사가 부려먹는 한계가 생기는 거잖아요.
회사에서 직원 2배로 뽑겠다 .대신 직원 월급 줄인다고 하면 파업 안 할 직종 있을까?
신기한게 의사들이 이런 말하면 이상하게 공감이 안감.
그거 다 알고 의사 된거 아니었나?
그래서 의사는 근로기준법 안지켜도 된다가 정당한가요? 이상하면 고치는게 맞지 않나?
의사가 많이 버는 것에 개인적으로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테러리스트들도 병자로 대상으로 인질 삼지 않습니다.
심지어 인질이 되었어도 제일 먼저 석방하죠..
전쟁중에도 병사를 치료중인 병원 폭격하면 개 욕 먹죠..
아프고 병든 사람을 대상으로 인질을 사람 자기의 밥그룻 투쟁을 하면서
좋은 소리 듣고 싶으셨나요?
밥그룻 투쟁 하세요... 정도껏..
누가 환자를 인질로 잡았나요?? 인턴 레지던트는 사표쓰고 나간거고 90% 전문의들은 열심히 진료 중입니다
그 논리면 의사 ,간호사 ,의료노조는 파업 무조건 하면 안되고 무조건 가만히 있으라 조용히 있으라 소린데
열정페이
그래서 의사수를 늘려야함
왜요??
인턴 레지던트는 우리나라에서는
나중에 더 벌기 위한 단계로 인식되는게 일반적이죠...
그래서 그거에 별로 이야기 안하는편인거고
그게 옳다는건 아니고, 인턴이라는게 사진바닥으로 이야기 하자면 시다 같은 느낌이긴 합니다...
지금 유명 작가/스튜디오에서 배워서 번듯한 스튜디오 하나 차려야지 라고 생각하는거죠
비슷한 비유네요. 근데 사진관 경영해도 안되는 분위기 오니깐 시다들이 다 관두고 나간거죠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아직은 의사가 사진관 같은 사장산업은 아니죠...
그런 산업이라면 의대갈려고 초등학생부터 공부시키진 않을겁니다..
레진던트 나야 뭐 해본 적 없어서 단언은 못하지만
전혀 힘든거 없다고 추측
왜냐하면 자게에 어떤 놈
레지던트 하면서도 자게질 어마어마하게 했거든
맨날 ㄷㄷㄷ 거리면서 ㅋㅋㅋ
그래놓고도 그걸 공부 한 기간으로 합하고
또 남들은 개 취급 받으면서 죽어나가는 군대를
머큐럼이나 발라주면서 딩가 딩가 해놓고는 군대 간 기간까지 공부 한 기간에 넣어서는
십몇년 공부 했다고 개발광 떨면서 사기 쳐대고
지능 떨어지는 국민들은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어주고 ㅈㅉㅉ
세상에 어느 미친놈이 군대 간걸 공부 기간에 넣는 또라이가 있냐? 응???
군의관 42개월 안가고 현역 18개월 가게 해주면 다 글로가죠
본인이 적으면서도 이글이 논리적 설득력이 있다고 진짜 생각하는 걸까
현재 현역 복무 기간이 어메이징하게 줄어들어서
현재 시점으로는 살짝 뭐 그런 면 있는데
예전에 30개월 시절에도 그러햇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