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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의외로 수리 안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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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류.


흔히, 칼날이 나가면 다른 철조각으로 때울 것 같지만


오히려 칼의 내구성이 저하되고 차라리 칼을 녹이고 다시 만드는게 나을 정도로 정교한(귀찮은) 작업이었다.


"명검은 어떻게 함?"


이라는 의문 자체가 타당하지 않은데,


명품이거나 소장품 장비라면,


왁슬칠 당한 상태로 보관되고 있을테니 논외다.


그러면 날이 나간 부분은 어떻게 했냐?


숫돌로 열심히 갈았다.


그나마 안정적이고 빠르게 보수 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


부유하다면 날이 나간 칼은 아랫 사람에게 줬다.

댓글
  • 쿠후후오모시로 2024/07/16 05:50

    소모품이었네

  • 노아위키 2024/07/16 05:51

    전쟁에서 사용된 모든 장비는 소모품 맞아. 하물며 전투마들도 소모품이었음.


  • 쿠후후오모시로
    2024/07/16 05:50

    소모품이었네

    (JE6ibq)


  • 노아위키
    2024/07/16 05:51

    전쟁에서 사용된 모든 장비는 소모품 맞아. 하물며 전투마들도 소모품이었음.

    (JE6ibq)


  • PC2=STEAM
    2024/07/16 07:03

    수리가 아니라 리셋리군

    (JE6ibq)


  • Bugs_item
    2024/07/16 07:04

    이래서 창이 좋아
    날이 좀 나가도 살상력은 거진 그대로니

    (JE6ibq)

(JE6ib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