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변경백 태조 이성계.
단신의 무력은 가히 궁성.
백보 밖을 쏘아 맞추는 여포조차 쭈구리로 만드는 마상궁술의 신.
하지만 단신의 무력만이 아니라 통솔력도 한반도 최강이었음.
전성기 시절 정예 기병만 1,500기를 운용했음.
당연하지만 보급부대도 운영하고, 영지도 운영함.
그게 되는 건 이성계가 만주 지역의 절도사 수준으로 틀어쥐고 있었기 때문.
이 1,500명이 감이 안 잡힐텐데 과장 조금 섞어서 이성계 단독으로 전투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수준임.
이 압도적인 전력으로 북에 번쩍, 남에 번쩍하며 홍건적과 왜구들의 수급을 쓸어담음.
한반도 최강 괴물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만 말년에 막내를 세자로 앉히면서...
동아시아 전쟁기록에 툭하면 만단위가 나와서 1500이 감이 안잡힐 수도 있는데
기병들이 끝없이 대지를 덮고 달리는 장면이 나오는 이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동원한 코사크 기병이 겨우(?) 2천명이다
국가기관이 아닌 일개 개인(?) 집안에서
기병을 저렇게 운용할 재력이면 집안도 엄청 잘살았다는 소리지...
막내를 세자로 앉힌것도 다 생각이 잇으셧겟지 ㅎㅎ
문무겸비한 형들이 많으니 ㅎㅎㅎㅎ잘도와줄거야
다들 변경백 변경백 하지만 사실은 변경의 공작쯤 된다고 볼 수 있다
여전히 존재하는 북부대공
막내를 세자로 앉힌것도 다 생각이 잇으셧겟지 ㅎㅎ
문무겸비한 형들이 많으니 ㅎㅎㅎㅎ잘도와줄거야
이방원: 이 노친네가 노망이 들었나..
하지만 아빠를 재낀 업보로 본인도 아들때문에 쇠이 터지고
동아시아 전쟁기록에 툭하면 만단위가 나와서 1500이 감이 안잡힐 수도 있는데
기병들이 끝없이 대지를 덮고 달리는 장면이 나오는 이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동원한 코사크 기병이 겨우(?) 2천명이다
국가기관이 아닌 일개 개인(?) 집안에서
기병을 저렇게 운용할 재력이면 집안도 엄청 잘살았다는 소리지...
다들 변경백 변경백 하지만 사실은 변경의 공작쯤 된다고 볼 수 있다
현실에 존재하는 진짜 북부대공
여전히 존재하는 북부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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