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친구랑 작업 할때였는데 자기를 너무 믿지 말라면서
'믿음과 맹신은 다르다'
라고 믿을건 믿되 절차는 거르지말라고 충고해주더라
굉장히 일리있는 말이었고 꽤 기억에 남아서
나도 입버릇처럼 달고 살았는데
얼마전에 그 친구 만나서 저 말 하니까
"엥 내가 저런 ㅈ간지 나는 말을 했다고?"란다
아니 니가 까먹으면 우짜냐
몇년전에 친구랑 작업 할때였는데 자기를 너무 믿지 말라면서
'믿음과 맹신은 다르다'
라고 믿을건 믿되 절차는 거르지말라고 충고해주더라
굉장히 일리있는 말이었고 꽤 기억에 남아서
나도 입버릇처럼 달고 살았는데
얼마전에 그 친구 만나서 저 말 하니까
"엥 내가 저런 ㅈ간지 나는 말을 했다고?"란다
아니 니가 까먹으면 우짜냐
얼마나 부담감을 줬으면 무의식으로 저 말을 내뱉을 만큼 믿어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