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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건 좋아하지만, 저렇게 걍 먹어봐라 ! 하고 대놓고 매운건 별로임
맛있게 매운것도 아니고
죶나 맵기는 한데 솔직히 맛은 없나봄
통각때문에 미각이 마비 될정도인가보네
예전에 먹어봤는데 자건 진짜 사람 먹을게 아니다
22살때 여자친구랑 가서 먹어봣는데 그렇게 못먹을정돈 아님.
뭐 그렇다고 맛이 없냐. 또 그것도 아니고 그냥저냥 먹을만함. 매우맵긴한데 신길동 짬뽕같은거보단 훨씬 덜함. 단 속이 아프니깐 자극적인걸 못먹으면 비추함
어릴땐데 먹고 담날 탈남
매운건 좋아하지만, 저렇게 걍 먹어봐라 ! 하고 대놓고 매운건 별로임
맛있게 매운것도 아니고
죶나 맵기는 한데 솔직히 맛은 없나봄
통각때문에 미각이 마비 될정도인가보네
맛있고자시고 매운맛이 일정 수준을 초과하면 고통 때문에 혀가 마비되서 아무맛도 못 느끼게 됨
그리고 엔돌핀이 미친듯이 나옴...
예전에 먹어봤는데 자건 진짜 사람 먹을게 아니다
어릴땐데 먹고 담날 탈남
그냥 맵기만 하면 먹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
22살때 여자친구랑 가서 먹어봣는데 그렇게 못먹을정돈 아님.
뭐 그렇다고 맛이 없냐. 또 그것도 아니고 그냥저냥 먹을만함. 매우맵긴한데 신길동 짬뽕같은거보단 훨씬 덜함. 단 속이 아프니깐 자극적인걸 못먹으면 비추함
으아 신길동 짬뽕....나도 매운거 못 먹다가 이제는 어느정도는 먹는 편인데
신길동 짬뽕은 진짜 내 인생에서 제일 맛 없었던 그런 짬뽕이었는데
진짜 매콤하면서 매운건 맛있지만서도 신길동 짬뽕이나 저런것처럼 대놓고 매운것들은 난 도저히 못 먹겠더라
신길동 짬뽕은 내가 면은 다 먹었는데 국물은 진짜 못 먹겠어서 안먹었는데 중요한건 그거 먹고 위가 아프더라
음식장사하는 사람인데,
신길동 그 매운짬뽕은 진짜 맛도 없이 맵기만해서 완전 극혐이더군요...
주인장도 못먹는 음식을 팔고 앉았으니....
(내가 못먹는 건 팔지 않는단 음식장사 마인드가 없음)
매떡 중독성이 있어서 합번 먹어보고 다신 안먹어! 이러고선 자꾸 땡기기는함... 맛은 있어요.
팥빙수는 진짜 신의 한수인듯
나도 매운거 좋아하는데 한때 대구에 빨간지붕에서 시작한 매운떡볶이 붐이 일어 났을때 갈수록 음식이 아니라 화학약품 나는 음식을 보면서 진저리 침
음식 남기는거 싫어서 다 먹어주니 주인장은 또 좋아라 하지만 이후로 안 찾아갔고 그런 양산형 캡사이신 집들도 지금은 거진 다 망했음
내가 먹어본 떡볶이 아니 모든 음식중에서 가장 매운거였음. 남자둘이서 1만원치 사서 물에 씻어서 먹음....
저건 음식이 아니다
그래도 캡사이신 없이 매운 맛이라니 궁금하긴 하네 캡사이신으로 매운맛 낸것들은 진짜 음식의 카테고리가 아닌것 같다.
저런걸 음식이라고 할수있나... 그냥 미친듯이 맵기만하면 그게 뭐임...
Sns가 한국인들을 마조히스트로 만들었어
매운게 목적인 음식은 이미 음식이 아니라고 생각함. 매우면서 맛이있어야지 그냥 쥰나 맵게만 만들어서 그걸 파는 음식점은 음식점이 아니라생각함
사진만 봐도 머리에 땀이 돋아난다
매운거 좋아하기는 해도
저런 캡사이신 국물은 별로...
진짜 땡초만 100퍼 들어갔다고 쳐도, 그냥 쌩 땡초맛도 좀 별로;;
3대천왕 초창기부터 꾸준히 보다가 어느순간부터 안봤는데
백종원씨가 중간에 짜장면편인가? 아마 그쯤부터 몸이 안좋아지는게 확느끼짐
초반엔 매운거 좋아한다는 말도 자주했는데 몸이 안좋아진이후부터는
매운거 잘먹는다 좋아한다는 말 자체도 잘언급안하고
매운거 조절해가면서 먹고 잘안먹기도 하고 그러는게 느껴짐
매운것도 맛있게 매운게 있는건데
저건 그냥 매운거잖아. 그것도 너 뒤져바라!의 매운거
저게 팔린다는게...
쓸데없이 매운 음식은 별로야.
뭐 빙수랑 먹으면 맛있음
미치도록 매운데 이상하게 계속생각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