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름돋는 어머니 유품 이야기 . jpg

근데 엄마는 죽었잖아.

ㅇㅇ

힘들면 그냥 ■■해라는 소리

ㄴㄴ ■■하란 소리가 아니라
그렇게 자신을 아껴주었던 어머니가 사실은 자식을 증오하고 있었다
저주하고 있었다는게 소름끼치는 포인트임
힘들땐 죽어라 라는 소리가 아니라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 물건에 저주를 담았단거

마지막 유언이 힘들때 열어보라고 한거잖아
힘들때 그냥 죽으라는 말임
저주네 증오네 하는건 어디서 나온거야

아님..저거는 정말 정말 힘들 때 열어보라는 얘기가 전제기 때문에 더 버티지말고 편하게 죽어라라고 하는 의미가 맞을거임. 저 괴담 다른 버전은 자.살 생각하던 혼자 남은 주인공이 너무 힘들어서 죽으려고 하기전에 부모님이 남겨준 부적이 생각나서 열어봤는데(혹시라도 유산이라던가, 희망을 주는 메시지가 써 있을걸로 기대하고) 포기하면 편하다인가 어서 와라인가 저 '죽어'라는 것과 의미 비슷한 말이 쓰여있어서 그대로 실행하는 내용임.

저거 증오맞아
괴담 앞뒤이야기더잇음

그렇게 말해버리면 할말없음 일단 저 영상에는 저 이야기가 다고
괴담이란게 전해지면서 계속 바뀌는 전승형식이라 전하는사람마다 다른데
여기서 다른 이야기에 앞뒤가 더 붙어있다고 하면 할 말 없음

ㅇㅇ특히 저 아저씨가 해주는 괴담이 제일 괜찮음
그 동굴지나가기에서 손바닥자국 얘기도 그렇고

진짜?

그건 다른괴담아니냐

앞뒤 이야기더잇음
학생하나가 아파트에서 떨어져 죽엇는데
타살인지 자.살인지 몰라서 cctv돌려봣더니 저렇게 죽엇다고
이유 조사해보니 어머니 선물보고 충격받은거라더라'ㅅ'

아니 이거맞아
존나 충격적이엿음

합치지맠ㅋㅋㅋ

아니 이게 원본이라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