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행사를 보는데, 마지막에 경례하시면서 눈시울이 붉어지신것 같아요. 국군장병들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하신걸까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아들같은 아이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신것 같아요. 국군에 몸 담고 있는 젊은 장병 여러분 몸 건강히 해서, 제대하시길 빌게요. 고마워요. 나라 지켜줘서....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보면서 찡하고 뭉클하던데 대통령이라고 다를까 싶더군요. 아버지같은 마음 아니셨을까...
행사내내 눈이 촉촉 ㅠㅠ
마지막에 대통령에 대한 경례였잖아요.
군대의 통수권자 단 한사람에게 표하는 경례여서
만감이 교차하시는듯하더라구요.
자랑스러운 벅참, 책임감,
이제 바로 세우겠다는 의지도 포함해서요.
국군에 몸 담고 있는 젊은 장병 여러분 몸 건강히 해서, 제대하시길 빌게요.
고마워요. 나라 지켜줘서....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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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으니가 날뛰고 도람뿌가 날뛰니..... 대한민국 장병들을 보면서 소중한 아들 딸들한테 전쟁을 경험하게하지 말아야지 .... 이런 생각하시면서 울컥하신게 아닐까요?
경례하는 손 구부러진거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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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병장제대 맞는듯.. -_-ㅎ
이젠 짐승들이 나라를 지배하는 과오는 범하지 말아야합니다.국군의날 기념식을보며 감격했네여
여사님 안경쓰시는구나...
이 정부는 왠 행사할 때마다 감동을 주나요?
예전엔 거들떠도 안보던 거였는데
철원 총기사고 유가족에 대한 눈물이어야지
동료들을 소중이 여기십시오 찡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