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게 매크로.txt

'당신들 여자친구나 딸을 군대 보내고 싶은가' 라는 논리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저런 인간들은 항상 남의 남자친구나 아들이 군대가는건 하나도 생각안함
자기 딸하고 여자친구만 소중한줄 아는듯

아주 칭찬해드립니다

통계청에서 찾아온 마법의 짤 ㅋㅋㅋ

와 아비가 딸 대신 군대 갔다오는거 쌈박하네 ㅋㅋㅋ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쉬운놈들이 알아서 해~ 이런마인드로
배째고 조별과제 안하는애들같음
조별과제야 학점안받고 마는거지만..

중간에 기프티콘 추락하는 장면이 심금을 울려서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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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악의 근원 메갈등 페미론자들 +거기에 동조하는 지들 젊었을때 꿀빨고 살은 나이많은 남자들
우리 어머니만 봐도 의무교육 국민학교만 나오고 농사일 햤고 남자들은 다들 최소 고등 공부잘하면 대학보냈지.
그래 나이많으신분들 당신들이 여자들한테 죄의식느끼는건 당연한거야 느껴야지
근데 왜 그걸 젊은세대한테 떠넘겨 꿀을 자기들이 빨고 똥은 젊은애들이 치워야되냐.
우리 나이또래에 뭐 여자애들이라고 교육 안받고 일했냐 똑같이 교육받고 똑같이 대학가고 뭘 차별받은게 대체 뭐냐.

이글은 얼마나 버틸런지... 후..

캬~ 베오베 7분 격추...
사드 ㅎㄷㄷ해 ;;;

간헐적으로 남성과 여성에 대해 상대적 평등이란 명목으로 선택적 공감과 차별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짐을 다 같이 안들 생각을 해야지! (모병제) 라는 의견은 사실 군대를 가는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인 남성들이 가장 많이 생각하는 의견입니다만 "그것이 불가능 하다는 것을 합리적인 근거를 들어 주장한다면" 다 같이 나눠들 생각을 해야하는데 그렇지 아니하다는 것은 마음속 깊이 있던 이기심이 드러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가부장제를 타파하자는 움직임이 일어났을때 가사노동에 관하여 "남자가 어떻게 이런걸 하냐!"는 등의 직접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 그릇된 말을 하였어도 "먼저 가사노동에 관한 편견을 해결해주세요 그럼 할게요" 라거나 " 다 같이 안할 생각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라는 등의 이기적인 표현은 하지 않았습니다.
반대하는 분들께 부탁드리건대 합당한 근거를 들어 주장한다면 들어주시고 좋은것만 골라담는 쇼핑은 하지 말아주십시오. 필요악이라면 같이 해야하는게 맞는겁니다. 우리 모두 주인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