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를 관통하는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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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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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3요 ㄷ ㄷ
민식행님 탱탱하신 거 보소 ㄷㄷㄷ
악마를 보았다 대사인뎅...
아닌가요?
어?? 듣고보니 그러네??
솔직히 죄가 무슨 죄가 있어?
죄를 미워하되 인간을 미워하지 말라는건
죄값을 치루기전에는 죄를 갖고있는 인간이니 미워해도 되고
죄값을 치루면 그 죄는 더이상 없으니 미워하지말라..는 뜻 아닌가요?
와 ...
젊다.....
이거랑 그 51%랑
재떨이랑...
지금 생각해 보면
참 많은걸 풍자한 영화여요
그리고 전설의불사파 보스 송강호가 나오죠
불사파 마크는 oIo
솔직히 어이없는 말이라고 쭉 생각해옴 ㅋㅋㅋㅋ
왜 죄랑 사람을 구별하지 ??
죄가 뭐 생명체여? 사람의 언행 중 나쁜걸 죄라고 분류하는거지 ㅋㅋㅋ
그런 언행을 하는 사람 자체가 죄여.
죄는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원래 미국 변호사 클로렌스 대로우가 리처드네이슨의 12살 남아 살인 사건의 변호를 맡으면서 남긴말이 시초로 알고있습니다.
민식이형님도 존쟐러시네..ㄷㅡ
동감.
죄 지은 자식이 잘못한거지 죄가 뭔 죄임.
그런 말은 죄 지은 새끼들이 만든 말이지.
비슷한 말로는 '용서가 최고의 복수다'가 있다.
당한거 100배로 갚아주는게 복수지 용서하는게 무슨 복수야
다시는 죄 지을 생각 못하게 고통을 줘야죠
용서할 지 말 지는 피해자가 결정하는 거지..주변 떨거지들이닌 가해자 새끼가 할 말은 아니다.피해자의 억울함이 풀리지 않는데 용서고 나발이고가 어디있어?
넘버3는 송강호 연기가 최고 ㅋ
최민식 성님 위트있고 웃긴 연기도 잘 했는데 요새 너무 빡세고 무거운 역할로 나오시는 거 같음...조용한 가족 때처럼 빵빵 터지게 나와주셨으면 ㅋㅋㅋ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말은
저만 무쥐추정의 원칙으로 알고있었나요?
죄가 확정되기 전까지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는 뜻인줄 알았네요 죄가 확정되면 그때가서 뚝배기 깨라는
뜻으로 알았는데...
앞으로 송강호와 최민식이 같이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 볼 수 있을까요
나쁜녀석들에서도 미친개 오구탁 형사도 비슷한 말을 했죠
죄를 지은게 사람인데 어찌 안 미워하냐고
죄는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말란건, 죄 짓지 않은 사람이 자신의 정신적인 평안을 위해 그런거지. 죄 지은 놈이 자기 변명하려고 하는 소리가 아니지.
죄를 짓고 뉘우치거나
어쩔 수 없이 죄를 짓는 것을 선택한 사람들을 위한 항변 또는 변명이 죄를 미워하고 사람을 미워하지 말란거지,
뉘우치지도 않고 지가 원해서 죄를 짓는 것들은 그냥 미워하면 됨
죄를 지은게 사람인데
사람을 어떻게 안 미워할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