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중인 온도조절기가 실내온도에 따라 보일러가 켜지고 꺼지는 방식이면 온도측정이 정확하지 않아서 겨울에 춥기도 할뿐더러 가스비 많이 나옵니다.
방법은 온도조절기를 24시간 예약형으로 바꾸면 좋더군요. 
오후5시 오후10시 새벽2시 새벽5시.. 하루 3~5번 회당 20분정도.
20~30평 기준 18~25 나오던거 12~15로 줄이고 무엇보다 온도조절기를 수시로 만질일이 없네요.
부품+설치비는 한 철이면 뽑고도 남습니다.
https://cohabe.com/sisa/378895
겨울철 난방가스비 절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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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개별 난방이면 그나마 인데 중앙난방이면 트나 안트나 그런거 없어요 안써도 어마어마 하게 나와서 겨울에는 그러려니
중앙난방 살때 엄청 덥고 난방비는 매우 적었는데 다 그런건 아닌가 보네요ㄷㄷ
진짜 궁상 맞게 옷 몇겹으로 껴입고 창문 단열유리로 바꾸고 뽁뽁이 붙이고 하는데도 난방비는 비슷하게 나오는 동네라 진짜 누가 해먹는 사람이 있는게 아닐까 의심되는 동네라서요
부녀회장이 제대로 해먹고 tv고발방송에 엄청 나왔던 단지에 살았어서 그 심정 알거 같습니다. 가뜩이나 주차장 부족한데 주차장에 사설 창고 잔뜩 지어놓고 개인주머니로ㅋㅋ
전기석유난방기 일본 건데 신일에서 수입 판매 하는 거 구입 3년차 쓰는데 20리터 2만원 내외면 겨울 따뜻하게 나던데
석유난방이 무엇보다 무언갈 끓이면서 습도 올리기도 좋고 감성충만 하더군요. 유일한 단점이라면 켜고 끌때 냄새. 배기만 갖출수 있다면 최고인듯..
켤 때 끌 때 환기해 줘야죠.
온도 금방올리고 최고죠. 보일러 난방이 필요없을 정도
1시간마다 한번씩 환기해줘야돼서 좀 귀찮더군요
따뜻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3M 투명 문풍지 작업만 잘해도 따뜻하게 보내죠.
사방으로 두르면 방음도 잘되죠.
아예 안켜면 완전 절감되기는 합니다...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