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주운 1천만원 '꿀꺽'한 여성, "하나님이 상 주신줄"

Mimicat 2017/09/27 21:23

예수도 사막에서 사탄의 시련을 받았다는데 신도들이야 뭐 안 받겠나... ㅎ

니나니나니고릴라다 2017/09/27 21:23

예수: 이럴때마다 나 팔아먹지마라 요년들아

PleSeries 2017/09/27 21:23

하느님이 양심 시험하신거임ㅋㅋㅋ

『끵』 2017/09/27 21:23

하느님이 남의 돈을 선물이라고 주냐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rra 2017/09/27 21:23

레알 빡대가리신가 요즘 세상 CCTV 블박 천진데 진심으로 안잡힐거라 생각한건가

EZ한인생 2017/09/27 21:23

그래도 전액 회수했으니 다행이네

YESYES 2017/09/27 21:23

신앙의 힘은 넘모 무시무시한 것

주시자의 눈 2017/09/27 21:23

하느님 : 나 팔지 마라 ㅡㅡ

샤아 waaagh나블 2017/09/27 21:23

뇌가없나...

유행가_유행가_신나는_노래 2017/09/27 21:23

어 내가 방금 본 뉴스가 이건가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디아 2017/09/27 21:23

악마가 내린 시련이라는 발상은 없었을걸?

매운콩라면 2017/09/27 21:23

하나님 믿는 사람들은 다 이상해

뚜껑따진 웰치스 2017/09/27 21:23

;;

플라스틱 수저 2017/09/27 21:23

얼마나 자기 삶에 자기 자신이 없으면 하느님이 줬다는 개소리가 술술나와?

르미르메게러브디카프리오~ 2017/09/27 21:23

하나님이 빡이쳐서 지옥으로 보낼 소릴 당당히 하네

공기 청정기 2017/09/27 21:23

거금을 돌려줄생각도안하는데 착하게 살아왔다니ㅋㅋㅋ

005005005 2017/09/27 21:24

신이 시험해본거다.

푸아들 2017/09/27 21:24

미1친년들

동문서답전문가 2017/09/27 21:24

아줌마 둘이서 사이 좋게 나눠가졌다던데
나중에 경찰이 조사해보니까 서로 모르는 사이였다더라ㅋㅋㅋㅋㅋ

보상충 야갤돌! 2017/09/27 21:24

그러네 이제 하나님이 주신 시련을 이겨내면 될듯

이비노프란 2017/09/27 21:24

점유물이탈횡령죄란다..

리링냥 2017/09/27 21:25

너그들 하느님은 헌금이라는 명목아래 돈을뺏어가지 주진않잖아요ㅎㅎ??

벌레가싫어 2017/09/27 21:25

세상에 어떤사고를 하면 다분히 인공적인 '봉투에 담긴 잃어버린돈'이 신의 선물이라고 생각할수있냐

루리웹-4444444 2017/09/27 21:25

착하게 살아서.....?|????

십장새끼 2017/09/27 21:28

나자렛의 몽키스패너 우야

클라링 2017/09/27 21:29

뿅뿅교 소식 볼때마다 PTSD 재발하네
악마를 미워하지만 누구보다도 악마같은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