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신앙인은 아니지만 하느님이 내린 시련같은게 아닌가 싶다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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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이럴때마다 나 팔아먹지마라 요년들아
하느님이 양심 시험하신거임ㅋㅋㅋ
예수도 사막에서 사탄의 시련을 받았다는데 신도들이야 뭐 안 받겠나... ㅎ
레알 빡대가리신가 요즘 세상 CCTV 블박 천진데 진심으로 안잡힐거라 생각한건가
예수도 사막에서 사탄의 시련을 받았다는데 신도들이야 뭐 안 받겠나... ㅎ
근데 예수는 이겼잖아여 쟤는 악마한테 졌나보네 ㅋㅋㅋㅋ
예수: 이럴때마다 나 팔아먹지마라 요년들아
하느님이 양심 시험하신거임ㅋㅋㅋ
하느님이 남의 돈을 선물이라고 주냐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빡대가리신가 요즘 세상 CCTV 블박 천진데 진심으로 안잡힐거라 생각한건가
그래도 전액 회수했으니 다행이네
신앙의 힘은 넘모 무시무시한 것
하느님 : 나 팔지 마라 ㅡㅡ
뇌가없나...
어 내가 방금 본 뉴스가 이건가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악마가 내린 시련이라는 발상은 없었을걸?
하나님 믿는 사람들은 다 이상해
;;
얼마나 자기 삶에 자기 자신이 없으면 하느님이 줬다는 개소리가 술술나와?
하나님이 빡이쳐서 지옥으로 보낼 소릴 당당히 하네
거금을 돌려줄생각도안하는데 착하게 살아왔다니ㅋㅋㅋ
신이 시험해본거다.
미1친년들
아줌마 둘이서 사이 좋게 나눠가졌다던데
나중에 경찰이 조사해보니까 서로 모르는 사이였다더라ㅋㅋㅋㅋㅋ
그러네 이제 하나님이 주신 시련을 이겨내면 될듯
점유물이탈횡령죄란다..
너그들 하느님은 헌금이라는 명목아래 돈을뺏어가지 주진않잖아요ㅎㅎ??
세상에 어떤사고를 하면 다분히 인공적인 '봉투에 담긴 잃어버린돈'이 신의 선물이라고 생각할수있냐
착하게 살아서.....?|????
나자렛의 몽키스패너 우야
뿅뿅교 소식 볼때마다 PTSD 재발하네
악마를 미워하지만 누구보다도 악마같은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