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신분증 확인했다고 폭행...경찰은 나몰라라

경찰 물갈이도 시급해보이네요.

쌍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거보고 어이털려서 퍼왔는데 같은글 있는거 보고 지웠습니다.
경찰이 대체 뭐하는 사람인지

ㅋㅋㅋㅋㅋㅋㅋ민중의 지팡놈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좋은 경찰분들 죄송합니다)

정당방위 이거 진짜 잘못된 법입니다.
고쳐야 해요.
경찰 승진도 SNS보다 현행범 검거 위주로 바꿔야 합니다.

조직내에서 안좋은 인물과 경향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죠.
그래서 끊임없이 내/외부적으로 감시를 해야 하는 것이고요.
근 10여년간 이게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에
비슷한 경우는 얼마든지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동 거부??????쌍방?????????!
진짜 답없다..
앞으로 무슨일 생기면 어딜믿고 어디에 신고해야하지?

전화받은놈 출동한놈 그 윗대가리까지 싸그리 모가지 날려야한다

경찰의 상식의 부재로 발생한 일이라고 봅니다.
닭대가린가?

아~ 이제 신분증 검사안하고 막 팔아도됨?

저런건 시민이 민원을 엄청 넣어줘야죠.
일 대충할거면 일거리 만들어서 돌아버리게 해줘야지 아주.
어디래요 저기?

편의점주는 대체 어쩌라고 ㅋㅋㅋ 팔면 영업정지 안팔면 알바가 구타당해서 내가일해야함 ㅋㅋㅋ

쌍방??

대부분 경찰이 저럽니다..
그래서 경찰 상대 안해본 사람이 범죄피해자로 경찰에 신고했다가 나중에 경찰대응을 보고 당황하는 경우 많이보죠
경찰이라는 말보단 치안조무사란 말이 더 어울리는듯..

야간 단체 폭행이면 형량 엄청 높을텐데.... ㄷㄷㄷㄷ

정의는 진즉에 죽었다는걸 요즘에 자주 느끼네요
이렇게 화내고 의견 내보았자 과연 바뀔수는 있는건가 싶습니다
멘탈 터지는 소식이 한두건이면 몰라도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니 이젠 할 말도 없네요

원격으로 cctv 모니터 감시하고 있던 점주 ㅎㄷㄷ....
알바생 뭐하는지 지켜보고 있는건 인권침해 같아 보이고 쫌 그런데
그리고 전화 수화기 5초인가 7초인가 내려 놓으면 근방 지구대에서 출동하게끔 되어있는데;;; 카운터 포스기 밑에 주로 유선전화 놓거덩요
지구대에서 순찰 시스템 강화한다고 포돌이 스티커도 편의점마다 나눠주고 그러드만... 견찰이 무쓸모네;;
게다가
cctv모니터 감시 시스템도 이해 못하겠고, 고모가 편의점 하셔서 알바 쫌 해봤는데 저딴 견찰 놈들이 있다는건 더 황당하고 어이가 없네여

발암경찰

쌍방폭행으로 하는게 처리하고 합의하기가 쉬워서죠
보험회사도 과실 비슷하게 해서. 처리편하게 하려는것 처럼요

부산경찰부터 시작해서 안좋은 소식만 들리네요

쌍방폭행 입건한건 잘못된게 아닌듯요
고딩새끼들이 지들도 맞았다니까
입건한거죠 판단은 판사가 하는거고 무고죄를 다시
하든 하겠죠
경찰은 맞았다고 하니까 어쩔수없이 쌍방해야해요
재네말 무시했다가
고딩들이 '우리말 안듣고 접수안해줬다' 민원넣으면
경찰들 모가지 날라가요
출동안한건 까도
쌍방으로 입건했다고 경찰욕하진 맙시다
막말로 지들이 맞았다고 접수해달라는데 안해줄수도
없는거죠
학생들은 특수폭행 알바는 폭행으로 입건했을겁니다

문자로 신고하면 무조건 출동해야 하는걸로 아는데 전화는 씹을수도 있었군요
여러분들 앞으로 무슨일 생기면 문자로 신고하세요

예전에 싸움 말리다가 시비가 붙어서 파출소 간적이 있는데, 경찰이 왔을때는 상대방의 제압하고 있는 상태(삼각 조리기 비스무리)여서,
거짓말 하나도 안하고 덤벼드는걸 넘어뜨려서 제압한 상태고, 옆에 있는 지인에게 경찰에 신고 해달라고 했는데,
경찰이 그것도 폭행에 해당되니 쌍방이라고 '경찰서 가면 둘다 힘들어져! 강 여기서 합의 보고 끝내'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순간 '아 나도 폭행으로 잘못되겠구나, 입증 못하면 x되겠구나,수사가 제대로 될까?'라는 생각에 합의하고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날 파출소에 또다른 사건으로 주폭이 시민을 때려 둘다 파출소로 들어왔는데, 몇번 왔다갔다 한적이 있는지 경찰이랑 주폭은 아는듯 했습니다.
파출소 들어와서도 주폭이 일반시민을 구타해서 코피까지 나는데, 말리는경찰에게 저 사람도 덤볐다. 저사람한테 나도 맞았다 하니 그럼 쌍방이라고 합의하라고 하는걸 목격했습니다.
그날 이후로 파출소 경찰들은 경찰들로 안 보이고 그냥 싸움 말려서 집에 보내주는 공무원 처럼 보이더라구요. 누가 잘했고 잘못했고를 따지기 보다는
귀찮고 시간뺏기고 씨잘데(?)없는 일에 무기력해 보였습니다.
저 기사처럼 알바생이 왜 쌍방이 되었는지 안봐도 비디오네요ㅡㅡ

2명 이상한테 맞으면 특수폭행이지 않아요? 그래서 중학교때 선생님이 싸우더라도 패싸움은 안된다고 하셨는데

신분증 도용에 대해 조사 안한것도 멘붕.;;

다구리는 특수폭행죄인데 무슨 경찰들이 법도모르고 ㅉㅉ

주민등록증 위조는 큰 범죄인데...

법대로 하면 귀찮아지니까죠. 대충 쌍방으로 몰아버리고 둘이 합의해라.
이러면 자기들이 할일이 줄어들잖아요
게을러빠진 놈들이나 할생각이긴 하지만요.

경찰이 저 학생놈들과 뭔 끈이 있거나
학생들이 고위층이 싸질러 놓은 새끼들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더웃긴건 신분증 제시하래서 한게 학생증이였다고 우기는 고딩들 말을 믿음.알바가 주민등록증 받았는데 실물과 달라서 신고한거라고 하니까 학생증 제시했다고 하더라 해서 알바가 상식적으로 술사면서 학생증 제시가 말이되냐고 반박한 내용도 있습니다. 코메디도 아니고 진짜

저 뉴스보고 확 열받았는데
저 가해 청소년들보다 경찰들땜에 더 열 받음
진짜 저런 생각 없는 경찰들 파면을 하던가 해야지 후에 또 어떠 일들이 발생해서 억울한 사람 나올까봐 걱정임

경찰 새끼들 대부분 저러는게 문제
맨날 문제 생기면 일부라는데
일부가 얼마나 많은지
지들 할일을 안함
출동중이라거나 긴급상황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미성년자가 위조 신분증으로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는데
출동을 안해 뭐하자는건지
알바가 무슨 힘이 있어서 위조 신분증인걸 확인하고 팔고 안팔고 할수 있지?
확인할수 있는 방법이 경찰 뿐인데
출동 안하면 어쩌자는건지
그리고 쌍방? 히밤 경찰색히 주댕이를 찢어버리고 싶네

예나 지금이나 가끔 경찰분들이 잘못한 일은 더러 있었습니다.
다만 요새 이 사건과 같이 단순히 경찰관 개개인의 일탈을 마치 조직 전체의 문제마냥 보도하는 뉴스가 자주 나오는걸 보니 의도가 의심되네요.
혹시 수사권 조정을 막기 위해 훼방질을 놓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검사는 실수 안하나요? 너무 경찰 책임으로만 몰아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헬조섵의 자랑스런 경찰..
암 저래야 견찰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