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결혼식때 제 5디로 제 사진 열심히 찍어줘서 (물론 메인은 있었지만)
그때부터 카메라 빌려가기 시작해서 카메라가 거지가 됐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쓸려고 보니 셔터도 잘 안눌러지고 상태도 너무 거칠어서 헐값에 센터에 넘겨 버리고
거의 신품같은 오두막을 샀는데...
이건 정중히 거절 했습니다,,
근데 셀피 1200 막 처음 나왔을때 신품으로 샀을때 저 5-6장 뽑고
몇장만 뽑고 주겠다 해놓고 ,, 필림 100장 다 쓰고 거의 일년만에
이제 받았는데 받자 마자 쓸데 있다고 또 빌려 달라는군요
친한 후배라서 뭐!!! 줘버려도 되지만 빌리는 버릇을 좀 고쳐 줘야 하는데
앞으로 쭈 욱 볼거라서 카메라 그냥 가져가도 뭐 라 할사이는 아닙니다,, 또 저를 많이 도와주기 때문에
근데 점점 저한테 의지 하는게 보여서,,
혹여 금전 거래라도 했다간 멀어 지겠지만,,
좀 기분 안나쁘게 남에 물건 그렇게 쉽게 빌리는거 아니라라는것을 어떻게 돌려서 이야기 해야 할까요 ?
https://cohabe.com/sisa/378019
정중히 거절 하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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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빌려갔다고 말하는거죠. 가족이나 뭐 그런....
저도 생각해봤는데 그건 너무 짧게 작용해서요
전체적으로 물건이나 그런건 저한테 좀 의지 못 하게 했으면 하는게 목표인데요
쓸일이 벼로 없어서 팔았다라고 하면 안될까요?
그게 아니면 다른 사람 빌려줘서 없다 라던가...
그렇게 몇번 거절하면 눈치가 있는 사람이면 알아먹지 않을까 싶긴 한데요.
물론 눈치 있는 사람이면 진작에 그러지 않았겠지만요..ㅡ.ㅡ;;
물건 딱 한개를 대상으로 하는게 아니라 계속 저한테 의지 하는걸 썼는데 글이 이상하게 핀트가 어긋났나 보네요
싫은데 이유가 있나요
적이 될까봐서요 ,,
거절했다고 적이되는 사이 이면 일찌감치 관계를 정리하심이 옳은듯.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이걸 산건 내가 쓰려고 산건데 네가 빌려갔다오면 상태가 거지가 되어있어서 쓸 수가 없다.
너 빌려주려고 산건 아니잖느냐. 필요하면 너도 사라 하나.
저라면 그냥 말할꺼 같은데요...
이런건 곤란하다고 말하고, 변화가 없다면 정중하게란게 의미가 없는거 같습니다.
세상에 양심이 있어야지.. 빌린 물건을 1년 있다 주는 사람이 어딨나요? ㅡㅡ;;;
저라면 바로 대놓고 이야기 했을겁니다.
5디도 그랬네요 3달만에 주고 5닷 만에 주고 ,,ㄷㄷㄷ
그러다 제가 쓰는 방법도 잊어 버리고
이건 내 것이니 차라리 하나 사라면서 돈을 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도 너무 구분 없어지는 것을 꺼려서 가끔 그렇게 합니다.
돈은 조금 보태주는 방향으로 가야 겠네요 ,,
빌려갈때 보증금을 받으세요.
물건 받으면 확인하고 전액 돌려주겠다..라면서요.
기분 안나뻐 할까요 ?
마누라도 빌려줄수 있져? ㅋ 같은거라 생각하면 될듯! ㅋ
뭐 도움도 많이 받았다는데
이건 확실하게 얘기해야죠.
빌려가면 난 어떻게 사용하느냐 이렇게요.
전 4대 있어도 확실하게 준다는 그런 사이 아니면 아예 빌려주지도 않습니다.
저도 예전에 그런 후배가 있었는데요. 주의를 줘도 안고쳐집디다.
그냥 거절하세요. 안된다고.
그거 거지근성이라 절대 못고쳐요~
from SLRoid
이런일엔 그냥 그물건때문에 나랑 멀어진사이라몀 그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게 맘편하더라구요.
처음부터 거절한것도 아니고 빌려줄만큼 빌려주신거 같은데
그친한 후배분이 염치가 없는듯 합니다 ㅜㅜ
친한 사이일수록 금전거래및 빌리는거 더 조심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빌리고 빌려주고 하는걸 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고, 거절하거나 하나 사준다고 하면 서운해할꺼에요.
근데 빌려가서 몇개월은 심하네요. 잠깐 빌려쓰는건 모르지만 몇개월씩 가져가는건 좀 오바네요.
- 이왕 하나 사줄 맘이면 빌려주고 내꺼 하나 더 장만해서 쓰는 방법
- 기간을 정해서 쉐어하자고 대놓고 말하는 방법
- 쉐어하기 싫으시면 대놓고 말씀 하신 후 추이에 따라 관계를 정리하는 방법
정중한 거절은 없습니다요...
그냥 너 물건 더럽게 써서...
5d도 팔았다...
물건 안 빌려준다고 하심이 좋지 않으런지요...
후배분께 차있으면 차좀 빌려달라해보셔용 ~ 몇달 쓰신다고
그런거 거절한다고 기분 나빠할 사람이라면 연 끊으시는게 나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걍 얼마 하지두 안는대 하나 사라고 하심이?
첨부터 쉽게 빌려줘놓고
이제와서 무슨 쉽게 빌리는거 아니란 걸 가르치려 하나요
본인께서 그리 만들어 놓으신거 같은데..
첨부터 단호했어야죠
혹여 이제라도 그러고 싶으시면
이제라도 단호하게 하세요 좋게 에둘러 말하려 하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하세요
빌려준게 몬 잘못인가요...염치없이 빌리는게 문제지...
제가 보기엔 이분의 경우는 잘못 맞아보여요
첫단추를 잘못끼운건데
책임이 없다고는 절대로 말할 수 없어보여요
노라고 말해야할때는 노라고 할줄도 알아야합니다.
사진작가자격증있는 제친구는
카메라는 자동차처럼 함부로 빌려주는 물건이 아니다.
라면서 딱 거절합니다.
물론 그것가지고 저랑 친구관계 틀어지거나하지 않습니다.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장비는 빌려주는게 아니져 특히 카메라같은거 ..
빌려주고 빌리는걸 원체 싫어한다고 말하시면 될듯..
근데 이건 첨에나 가능한거라 지금은 안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