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노년견(16) (feat.갈기털미용)
작년에 미용이 좀 잘못되서 못생김 +10
이제는 안쓰는 키티하우스
침대 위로 못올라오는 노년견(16)
자다가 깸
미용 한번 말끔하게 하고 나서 조금 자란 사진
[ 주인아 머하니? ]
최대한 이쁜척하는 노년견 (16)
[ 주인아 뭐함? ]
빡빡이 미용하고 조금 시간 지났을 때
[ 주인아 올려줘 ]
먹을 것 앞에 선 노년견(16)
버릴려고 방치해둔 인형쿠션 위에 올라가서 낮잠자는 노년견(16)
장난삼아 안경 씌움
뭔가 맹한 노년견(16) 못생김 +20
왠지 측은해 보이는 노년견(16)
[ 하 X발.. 견생무상.. ]
[ 주인아 소파에 올려줭... ]
우리집 노년견 귀엽당!!!!
히히힛...
오래오래 건강하렴!
사람도 곱게 나이 먹기 힘든 일인데 참 이쁘게도 세월에 물들었네요.
얼굴은 아가아가하네용 귀엽다 ㅠㅠㅠㅠ
안아프게 건강하게 같이 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백내장이 좀 있구나.. 울 강아지 생각나네요^^... 강아지는 나이가 많아질수록 더 귀여워 지는거 같아요 ^^/
아침부터 힐링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애기 너무 너무 이쁘고 귀여워여ㅠㅠ..아프지말고 오래오래 살아~
주말에 한 번씩만 산책하는 저희 노년견 17세 아리송 입니다
요새 통 먹을걸 안 먹어서 고생중인데
오늘은 쉬야 하더니 그 위에 엎드려 버리더군요.. 치매가 온건가 덜컥 해서 씻겨 내고 출근했는데 오전 내내 신경 쓰이네요..
그 녀석의 시간이 점점 얼마 남지 않는다는걸
알면서 인정이 안되는..
이 아이도 넘 이쁘고 건강도 해 보이고
몇 년이라도 더 행복하다 갔으면 하고 바랍니다
보호자님이 되게 사랑하는 느낌이 들어 뭉클하네요. 아프지 말고 오랫동안 행복하길 바랍니다.
하... 미간사이 옴폭 들어간곳 엄지로 살살살 긁어주다가 답싹안아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샅샅이 쭙쭙대다가 킁카킁카 꼬순냄새맡으면서 숨막힐때까지 배에 얼굴 파묻고있고싶댜... 멍멍이는 귀찮아하겠지만..
상상만으로도 힐링이..
침대 못 올라오는에서...ㅠㅠ
눈도 아프구나...
그래도 건강히 밥잘먹고...
이쁨받거라...이쁘다.
울집개도 말티즈입니다.
말티즈 애교도 많고...시샘도 많고...
정말 이쁜개죠...
정말 사랑스럽네요.
아아 노년견이구나 .. 잘못봣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