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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우리집 노년견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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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노년견(16) (feat.갈기털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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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미용이 좀 잘못되서 못생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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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안쓰는 키티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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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위로 못올라오는 노년견(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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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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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한번 말끔하게 하고 나서 조금 자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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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아 머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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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이쁜척하는 노년견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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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아 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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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이 미용하고 조금 시간 지났을 때
 
[ 주인아 올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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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것 앞에 선 노년견(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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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려고 방치해둔 인형쿠션 위에 올라가서 낮잠자는 노년견(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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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삼아 안경 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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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맹한 노년견(16) 못생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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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측은해 보이는 노년견(16)
[ 하 X발.. 견생무상.. ]
 
 
[ 주인아 소파에 올려줭... ]
 
 
 
우리집 노년견 귀엽당!!!!
댓글
  • 쟁군 2017/09/25 17:55


    히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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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esoon 2017/09/25 18:02

    오래오래 건강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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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림솜사탕 2017/09/25 22:34

    사람도 곱게 나이 먹기 힘든 일인데 참 이쁘게도 세월에 물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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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신력증폭기 2017/09/26 01:44

    얼굴은 아가아가하네용 귀엽다 ㅠㅠㅠㅠ
    안아프게 건강하게 같이 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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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닝바닝 2017/09/26 03:34

    백내장이 좀 있구나.. 울 강아지 생각나네요^^... 강아지는 나이가 많아질수록  더 귀여워 지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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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돌언니 2017/09/26 07:23

    아침부터 힐링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애기 너무 너무 이쁘고 귀여워여ㅠㅠ..아프지말고 오래오래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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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대사랑♡ 2017/09/26 11:45


    주말에 한 번씩만 산책하는 저희 노년견 17세 아리송 입니다
    요새 통 먹을걸 안 먹어서 고생중인데
    오늘은 쉬야 하더니 그 위에 엎드려 버리더군요.. 치매가 온건가 덜컥 해서 씻겨 내고  출근했는데 오전 내내 신경 쓰이네요..
    그 녀석의 시간이 점점 얼마 남지 않는다는걸
    알면서 인정이 안되는..
    이 아이도 넘 이쁘고 건강도 해 보이고
    몇 년이라도 더 행복하다 갔으면 하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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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만두간장콕 2017/09/26 11:50

    보호자님이 되게 사랑하는 느낌이 들어 뭉클하네요. 아프지 말고 오랫동안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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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즈돈까스89 2017/09/26 12:09

    하... 미간사이 옴폭 들어간곳 엄지로 살살살 긁어주다가 답싹안아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샅샅이 쭙쭙대다가 킁카킁카 꼬순냄새맡으면서 숨막힐때까지 배에 얼굴 파묻고있고싶댜...   멍멍이는 귀찮아하겠지만..
    상상만으로도 힐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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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빡빡머리 2017/09/26 12:12

    침대 못 올라오는에서...ㅠㅠ
    눈도 아프구나...
    그래도 건강히 밥잘먹고...
    이쁨받거라...이쁘다.
    울집개도 말티즈입니다.
    말티즈 애교도 많고...시샘도 많고...
    정말 이쁜개죠...
    정말 사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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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놀아본 2017/09/26 12:40

    아아 노년견이구나 .. 잘못봣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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