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안희룡 등 여당 정치인도 꼼꼼히 챙겼는데
찰스는 없음.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이었는데도..
MB 때 각종 특혜 받고 승승장구하고,
2012대선부터 깽판 놓고 민주당 분열시키고 최근 김이수, 김명수 반대까지
MB아바타가 아닌 MB미니미였음.
무엇보다 문대통령은 쉴새없이 까도 MB는 한번도 안깜.
MB를 털면 털수록 찰스 정체도 더 밝혀질 것.
찰스가 당 쪼갤 때 따라나온 궁물당 의원들도
찰스와 MB의 관계를 알고 있었을까..
흠 진짜 없나요
와
MB 입장에서는 적진에 스파이로 잠입, 내부소요를 일으켜서 적장의 목을 따올 그런 존재로 인식한 게 아녔을까요. 노무현과 문재인이 민주당의 대중적 지지기반이고, 그 두 사람만 정치적으로 제거하면 민주당은 정당으로서 존속이 어려워지니까요. 안철수는 그 어떤 사안에 대해서도 선명성이라고는 없는 인물이지만, 반노 반문이라는 스탠스에 있어서는 매우 강경하고 일관적이죠.
역시 민주당을 2중대로 만든 김한길은 업네
너와 나의 연결고리
제가 MB아바타 입니까?
MB시절 한참 민간인 사찰로 떠들썩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안철수도 사찰 대상이었다고 해서 시끄러웠던 적이 있는데요. 안철수는 별 액션은 없었던 것 같긴 합니다. 제가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것일수도 있고요. 이때는 뭘까요?
저 때는 안철수 정치 입문 전이고 MB 쪽 사람으로 펀단해서 안한 것 같은데...
박지원은
이상득과 사돈지간입니다.
그게 그의 정체!
mb: 문재인- 양산집의 처마가 계곡을 침범한 불법 건축물로... 에이 쌰ㅇ 딴거 없냐?
국정원: 없는데요
mb: 말이되냐 갸도 사람인데
국정원: 정말 깨끗합니다.
mb: 에이씨 (재떨이를 던지며) 문깨끗이라고 문자 돌려
이재명 성남시장도 없네요
송영길 곽노현 조국 많이 까여서
이미지 안 좋아진 경향이 있긴 하네요
아무래도 MB쪽이 자기 사람으로 인식했다라는 게 정설로 봐도 되겠네요.
영향력이 있으면 여야 안가리고 리스트에 집어넣은 것 같으니. 안철수가 안 올라와있는 것은 부자연스럽습니다.
아니 홍준표는 친박도 아니였는데 왜저기 들어가있엉
이승만 - 박정희 - MB 악인 3대장 중에서도 꼼꼼함과 디테일에 있어서는 MB가 독보적이네요. 2012년 대선에서 MB가 후계자로 지명한 찰스 대신 멍청한 닭이 당선된 게 결과적으로는 천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MB와 그 부역자들을 반드시 역사의 법정 위에 세우고, 처벌하는 것이 적폐청산의 핵심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