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 떠오르는건
일본, 홍콩, 대만...? 정도인데...
일본은 최근 좀 꺼려지고...
굳이 꼽아보라면 홍콩 정도일까요?
작년에 다녀왔을때, 왕복 항공료 24만원에, 호텔 숙박 하루에 7만원선에 해서 다녀왔던....
삶이 너무 팍팍하다보니,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해외나가보고 싶은데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부담없이 혼자 베낭이랑 카메라 들고 훌쩍 다녀오기 좋은곳이 딱히 떠오르지가 않네요.
https://cohabe.com/sisa/377107
해외여행중에서, 그냥 간단히 훌쩍 다녀올만하기에 가장 만만?한곳이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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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마카오..??
고맙습니다! 역시 그 주변 어딘가네요!
더워 죽을텐데요. 위도상으로 좀 위에 위치한 샤먼도 일요일에 체감기온이 42도...
일본은 싫다고 하셨지만 오키나와 추천 합니다.
홍콩 퍽퍽하죠.. 차많고 복잡하고...
올 봄에 오사카 왕복 15만원에
사우나 딸려있는 캡슐호텔 1박 2.5만원에 다녀왔는데..
금전적으로 부딤없고 좋았네요.. 캡슐호텔 잘만 했네요.
사우나가 따로 있어서 씻는데 더할나위 없이 좋았고...
휴양이라면 필리핀 추천함미당.. 항공비용도 아마 20만원 조금 넘게 할거에요. 짧게는 무비자도 가능하니 가서 아무생각없이 바다보고 리조트에서 뒹굴뒹굴 주는 밥먹으면서 며칠 지내다보면 팍팍했던 일상에서 좀 벗어난 느낌 받으실수 있을거에요. 충전하고 다시 열심히 으쌰으쌰 하셔야죠!
필리핀은 위험한 거 같고, 작년에 태국 다녀왔는데 좋더군요.
섬에 들어가면 한국 사람들도 별로 없고....한국말 안 들어서 좋긴하던데....
저도 그래서 여행좀 내년부터 자주 다니려고 1월 일본 3월 홍콩 예약 했네요;
푸켓 바이크 여행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