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지마 내가 외벌이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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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프로포즈..jpg
"일하지마 내가 외벌이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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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마인드의 년들은 집에 있으면 독박육아 한다고 지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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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마음 속 바램을 현실에 녹이려고 하니 욕먹는거
밖에서는 정작 저런 소리 못함
외벌이 할수 있지..
그러면 전업주부하면서 남편 내조 제대로 하고 집안일 음식 출산 육아 제대로 배워서 해야하는데
그럴마음이 없잖아?
딩굴딩굴 배달음식 시켜먹고 넷플릭스나 보다가 여초사이트 들어가서 남편욕 시댁욕...
맞아맞아 공감혐오나 하는 ㄴ들이..
배우자 요건으로 내 아이의 엄마가 될 자격이 있는가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자신의 모습이 엄마로써 아이들에게 어떻게 비춰질까 생각한다면 저런 생각부터 할수가 없겠죠.
외벌이하면 그냥 저냥 먹고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