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쓰지도 않는 카메라 팔아버릴까 하다가..
다시 여행시즌도 돌아오고 열쩡을 되살려보려고자 오늘 삼각대를 씨게 질렀는데
생각해보니 삼각대를 어케 운반하고 돌아댕기지? 라는 근본적 귀차니즘의 딜레마에 빠졌네요 ㅋ
삼각대 스트랩달아서 어깨에 매달고 다녀야할 듯 한데 어떤 스트랩을 쓰시나요
검색해보니 규격도 다양해서 뭘 사야할지 모르겠고..반도사이트에도 RRS 스트랩 규격이 다양한데 어센트에 맞는게 뭔지도 모르겠고..가격도 ㅎㄷㄷ하구요^^
대충 검색해보면 레오포트 스트랩이 가격도 적당하니 괜찮은거 같은데 이게 (사이즈나 규격이)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https://blog.naver.com/olivepage/222444414098
최강 귀차니즘을 해결하기 위한 스트랩 이동방법 추천 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3771619
삼각대 운반 어떻게들 하시나요? [feat. RRS ASCEND-14L-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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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조, 맨프로토 스트랩 사용중인데.
어깨에 매면 잘 흘러내려서 크로스로 매고 댕기는데 편하긴 합니다.
단. 카메라를 어깨에 같이 매고있으면(삼각대와 같은 우측 또는 좌측일 경우) 서로 부딧치는 경우가 많네유.
짓조 GC5210
맨프로토 MB MSTRAP-1
rrs 가방 제일 작은거에 넣어서 갖고 다닙니다.
안맞으면 반품하더라도일단 이걸로 구매해봤습니다. 튜브 지름 찾느라 고생좀 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