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스토리도 너무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거같아요 물론 과하게 느끼신분들도 있는거 같지만
왠지 개봉 시기가 좀 아쉬워요 ㅠㅠ 입소문 많이나서 관좀 오래있었으면 하네요 ㅠㅠ....
댓글
호제2017/09/24 21:27
흐름이 조금 매끄럽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할머니가 왜 영어를 배우는 지 아는 시점부터 눈물이 뚝뚝.
너무 과하지 않게 연출되었는데, 그래도 뚝뚝. 저도 추천.
구질구질2017/09/24 21:39
저도 어제 봤는데 눈물이 안멈추더라구요 ㅠㅠ
진짜 한 2~30분 계속 울어서 주위 사람들에게 죄송하더라고요
YellowOcean2017/09/25 00:14
개봉날봤는데 다음주 문화의날에 다시 보려구요
막바지에 눈물콧물 다 쏟아가며 봤어요 ㅠㅠ
앞에서 있던 조금 매끄럽지못한 연출들이 마지막즈음엔 잊혀질정도로 정말 가슴에 콱 와닿았어요 나문희님 짱짱 ㅠㅠb
지성☆2017/09/25 07:20
어제 보고 왔어요
물론 영화적 연출이 있긴했지만 그래도
후반부엔 우느라 정신없었어요
랩터야2017/09/25 08:51
헐 이게왜 여기에
ㅜㅜㅜ!! 한번쯤은 볼만한 영화입니다! 요근래본 한국영화중에 좋았어요!!!
별이된아이들2017/09/25 09:44
아이고 이영화 강추 입니다
유쾌한술꾼2017/09/25 09:51
이번 추석에 조카들 보게 하려구요.
저 영화보러 갔을 때 중학생들 왔었는데 깔깔 웃는 소리에 극장 안 사람들도 같이 유쾌..
밀레니엄팝콘2017/09/25 09:59
저도 금욜날 이 영화 보고 와서 주변에 마구 강추중이예요!! 최근에 본 영화 중에 제일 좋았어요!!>_<
된똥2017/09/25 10:06
이건 강추입니다. 꼭 보세요!
추자이2017/09/25 10:13
매끄럽지 못하다고 해도 시장사람들과 남동생 얘기 좋았어요
슈퍼아줌마 보면서 조마조마 했는데 기우여서 다행이었음 ㅠㅠ
두부두부둡둡2017/09/25 10:17
저도 너무 잘 봤습니다
마지막에 눈물이 안멈춰서 혼났네요
선셋대로2017/09/25 10:25
영화가 괜찮게 나와서 좀 찾아 보니 감독이 <시라노, 연애조작단>이랑 <스카우트> <쎄씨봉> 같은 작품을 찍은 분이셨더라구요.
미리내kr2017/09/25 10:31
오랫만에 영화보고 힐링했네요.
눈가가 따뜻해지면서 ㅠㅠ. 극장가서 실컷 울고 오세요.
저도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극장이 조금 횡한 느낌이 들어서요.
액션이나 잔인한 영화보다 백배이상 좋은 영화네요.
쿵푸곰탱이2017/09/25 10:32
어제 아무 생각 없이 영화관 가서 시간대 젤 빠른거 본다고 선택한게 아이 캔 스피크네요! 과하지 않고 스토리도 좋았고 눈물이 맺히던 영화였네요!
malryongi2017/09/25 10:32
저도 어제 보고왔는데, 눙물이..
ㅜㅜ...
너무 과하게 슬픈감정을 억지로 끌어내려고 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since18002017/09/25 10:39
김현석 감독 전작
스카우트 도 추천 해욤
야구 영화이지만 그 이상이 있는 영화였어요
깨끗합니다2017/09/25 10:42
정말 매끄럽지 못하다고 생각되던데...싫다고한 남동생이 갑자기 찾아와서 엉엉 우는점도 이해가 안가고..너무 어거지로 끊어 맞출려는 점도 몇가지가 보였습니다.
중간중간 키핑이 많습니다...
이재용구속2017/09/25 10:45
찬물 끼얹어져 죄송한데... 이제훈 연기는 학예회 연기라 몰입이 안돼요ㅋㅋㅋ 왜 어린이들이 연기 처음 하면 발음 또박또박하게 하면서 어색한 느낌...
동네뒷산2017/09/25 10:53
기사보고 뻔한 내용일거라 생각했는데 평점 높은 거 보니 나름 괜찮나보네요
긴말은안한다2017/09/25 10:59
그냥 코미디 영화인줄 알고봤는데...실망스러웠어요..차라리 처음부터 후반부 내용으로 홍보를 했으면 속은 기분은 안들었을텐데..
명절 노리고 만든 영화 젤 싫어하는데...대놓고 추석이 배경이더라구요...스토리도 잘만 다듬었음 진짜 좋은 영화가 됐을텐데..아쉬어요..
그래도 나문희 선생님 연기는 진짜 훌륭했다고 봐요..
일어나이루나2017/09/25 11:00
엉엉 울고 있는데 뒤에서 애기들이 떠들어서
울면서 지랄할 수 없어서 그냥 참고 봤어요
그래도 어젠 주말이었는데 상영관이 너무 썰렁해서
마음이 아팠어요
흐름이 조금 매끄럽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할머니가 왜 영어를 배우는 지 아는 시점부터 눈물이 뚝뚝.
너무 과하지 않게 연출되었는데, 그래도 뚝뚝. 저도 추천.
저도 어제 봤는데 눈물이 안멈추더라구요 ㅠㅠ
진짜 한 2~30분 계속 울어서 주위 사람들에게 죄송하더라고요
개봉날봤는데 다음주 문화의날에 다시 보려구요
막바지에 눈물콧물 다 쏟아가며 봤어요 ㅠㅠ
앞에서 있던 조금 매끄럽지못한 연출들이 마지막즈음엔 잊혀질정도로 정말 가슴에 콱 와닿았어요 나문희님 짱짱 ㅠㅠb
어제 보고 왔어요
물론 영화적 연출이 있긴했지만 그래도
후반부엔 우느라 정신없었어요
헐 이게왜 여기에
ㅜㅜㅜ!! 한번쯤은 볼만한 영화입니다! 요근래본 한국영화중에 좋았어요!!!
아이고 이영화 강추 입니다
이번 추석에 조카들 보게 하려구요.
저 영화보러 갔을 때 중학생들 왔었는데 깔깔 웃는 소리에 극장 안 사람들도 같이 유쾌..
저도 금욜날 이 영화 보고 와서 주변에 마구 강추중이예요!! 최근에 본 영화 중에 제일 좋았어요!!>_<
이건 강추입니다. 꼭 보세요!
매끄럽지 못하다고 해도 시장사람들과 남동생 얘기 좋았어요
슈퍼아줌마 보면서 조마조마 했는데 기우여서 다행이었음 ㅠㅠ
저도 너무 잘 봤습니다
마지막에 눈물이 안멈춰서 혼났네요
영화가 괜찮게 나와서 좀 찾아 보니 감독이 <시라노, 연애조작단>이랑 <스카우트> <쎄씨봉> 같은 작품을 찍은 분이셨더라구요.
오랫만에 영화보고 힐링했네요.
눈가가 따뜻해지면서 ㅠㅠ. 극장가서 실컷 울고 오세요.
저도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극장이 조금 횡한 느낌이 들어서요.
액션이나 잔인한 영화보다 백배이상 좋은 영화네요.
어제 아무 생각 없이 영화관 가서 시간대 젤 빠른거 본다고 선택한게 아이 캔 스피크네요! 과하지 않고 스토리도 좋았고 눈물이 맺히던 영화였네요!
저도 어제 보고왔는데, 눙물이..
ㅜㅜ...
너무 과하게 슬픈감정을 억지로 끌어내려고 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김현석 감독 전작
스카우트 도 추천 해욤
야구 영화이지만 그 이상이 있는 영화였어요
정말 매끄럽지 못하다고 생각되던데...싫다고한 남동생이 갑자기 찾아와서 엉엉 우는점도 이해가 안가고..너무 어거지로 끊어 맞출려는 점도 몇가지가 보였습니다.
중간중간 키핑이 많습니다...
찬물 끼얹어져 죄송한데... 이제훈 연기는 학예회 연기라 몰입이 안돼요ㅋㅋㅋ 왜 어린이들이 연기 처음 하면 발음 또박또박하게 하면서 어색한 느낌...
기사보고 뻔한 내용일거라 생각했는데 평점 높은 거 보니 나름 괜찮나보네요
그냥 코미디 영화인줄 알고봤는데...실망스러웠어요..차라리 처음부터 후반부 내용으로 홍보를 했으면 속은 기분은 안들었을텐데..
명절 노리고 만든 영화 젤 싫어하는데...대놓고 추석이 배경이더라구요...스토리도 잘만 다듬었음 진짜 좋은 영화가 됐을텐데..아쉬어요..
그래도 나문희 선생님 연기는 진짜 훌륭했다고 봐요..
엉엉 울고 있는데 뒤에서 애기들이 떠들어서
울면서 지랄할 수 없어서 그냥 참고 봤어요
그래도 어젠 주말이었는데 상영관이 너무 썰렁해서
마음이 아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