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애기용품 사는걸 아까워 해요 ㅠㅠ

젖병 한개사서 어떻게 쓰시게요? 장난하는것도아니고!!!!!!!
전6개있었는데도 더사고싶었어요
젖병 씻고 소독하고..나서또쓰고 씻고소독하고
그거 신랑보고 해보라하세요
신생아때는 2시간턴으로 젖병이 나오는데
그때마다 자다일어나서 젖병 씻을수있는지
물어봐주세요!!물론 소독도 하구요
기저귀가방 왜..하참..
4백짜리 시계뭐가 필요하답니까?
핸드폰으로 시간보면 될것을
기저귀가방또한 수납공간 젖병놔둘공간
분리되있는공간이 있어서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물건을 빠르게 넣고 빼고
할수있는거죠..
쓰잘데기없는 애기용품 없습니다
신랑 반찬은 왜먹냐고 물어보세요
어차피 배채울꺼면서
밥이나먹으라고 하세요

공부가 필요한듯합니다 신생아육아법같은책 보면 무슨용품  주의점 다적혀있으니 책좀보여주세요 임신출산대백과 뭐이런것도괜찮은데 기니까 요약한걸로... 육아도 공부가필요하죠 ㅠ ㅜ

신랑 물건 볼때마다 한소리하세요
이거 하나면 젖꼭지 백개를 사겠네
이돈이면 아기 옷을 몇벌 더 살수있는데...
계속 궁시렁거리니까 그뒤로 뭘 사든 참견안하더라구요

그건 좀 너무하네요
애기들 옷같은거야 얼마 못입으니 중고등학교때 비산거 사줘도 되지만
한창 면역력 약할 신셍아때 쓸 용품에서는 아기면 안데죠

으.. ㅠㅠ
결혼하기 싫네요

와 진짜 막줄보니까 더 어이없네여 ㅋㅋㅋ 자기 한테 쓰는돈은 몇백단위면서 ㅋㅋㅋ 자기 자식한테 쓰는 돈은 다이소 천원단이 용품도 아까워한다니..

시계 팔고 애기용품 사세요.
천륜도 모르는 모지리한 분같으니...

자기는 비싼거 쓰면서 애기 필수품 못쓰게하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유모차 비싼거 쓰는건 이해안가지만, 젖병은 필수인데

시계 사백에서 얼탱이가...폰 있는데 시간은 왜 봅니까 이만원 주고 산 카시오 시계 거 뭐 기능 다 있더만 뭐헌다고 사백짜리 무거운 시계를 사고 그래요? 다른건 몰라도 젖병은 진짜...무식하면 말을 마시던가 ㅡ ㅡ

한개사서 아기 우유 먹이고 씻고 소독하고 말리라고 해보세요 장난하나 진짜ㅡㅡ 첫아이때 6개 사서쓰다가
소독하고 건조시키는게 힘들어서 4개추가했는대

기저귀가방은 아가때문이 아니라 아기를 키우는 엄마를 위한 용품인데 좀 너무하다 싶네요...
근데 젖꼭지는 미리 많이 사지 않으시는걸 추천해요ㅠ 미리 젖꼭지를 아가가 불편해하면 또 다시 사야해서 아가 태어나면 두세가지 종류로 한개씩 사서 아가가 좋아하는걸 여러개 사시는걸 권해드려요^^

자기가 애 볼 거 아니니까 저렇게 생각하고 마는거 같네요.
본인 회사 출근할 때 인력거 불러서 다니시고(바퀴있고 굴러만 가면 되는데요^^ 시간 오래 걸린다구요..? 출근 다섯시간 전에 일어나면 됩니다^^) 본인 회사 출근하셔서 컴퓨터도 무조건 구형으로 쓰라고 하세요~ 왜요 타자치는거만 되고 눈으로 화면 보이기만 하면 되는걸^^

저럴거면 애는 왜 낳았대요?? 아 정말 저런 남편 만날까봐 결혼하기 싫다...

팬티 한장으로 1년 나봐
매일 밤에 빨아서 말리고
내일 아침에 또 입어봐 어디
입을 함부로 놀리셔

산후조리 남편분 시키시고 젖병 세척 시키세요. 얼마나 바쁜지 하루도 못가 한 열개 사올듯..근데 젖병만
문제가 아니고 근본적으로 돈쓰는개념에 문제가 있네요..남편분이..

젖병 한개에 헛웃음이.. 헐~
이런거보면 모르는게 죄일수도 있구나 싶네요

신랑한테 임신출산관련 서적보여주며 출산리스트에이런게있다 이런게필요하다 했더니 이론과 실제는다른거라며 책에나온 육아용품중에 쓸데없는게 많다고 하네여 ㅠㅠ 이게말인지 막걸린지...

어이없네요 진짜
미술학원 의자에 앙부일구 안겨주고 싶음 ㅡㅡ

뭐야 사백짜리 시계 사는 사람이 애 젖꼭지 젖병에 3천원짜리 부직포 ... ???? 아 험한말나오네여

신랑보고 자기는 시계400짜리사면서 애기용품에 왜그렇게 인색하냐 했더니 시계는 남자의 자존심이래요... 그래서좋은거 차야한다는둥.. 그렇게따지면 유모차나 기저귀가방도 엄마의자존심아닌가요? ㅠㅠ

기저귀가방도 애기 외출시 용이하고 한두해만쓸것도 아니고 5-6살때도 쓸수있다하니 그럼 애기데리고 아예외출하지말래요... 외출안하면 기저귀가방 살일없을 것아니냐면서... 애를 은든형외톨이, 히키코모리로 키우라는건지 새벽까지 신랑하고 싸우고 울다가 잠안오고 이렇게 하소연하네요..

와 육아 지식 하나도 없는 저도 어이가 없네요. ????? 애기 어머니들 모임에 한번 나가서 잔소리 한바가지 좀 듣고 오셔야 정신 차리실려나..?

외출하지 말랬다고여?????
당장 한달 안에도 접종 하러 병원 가야되고
그 후에도 다달이 있는데 접종은 어찌할건지?
애기 갑자기 아프면 집으로 의사 부를건가요?
물론 육아책에 있는거 상대적으로 많이 안 쓰는것도 있어요
근데 그게 젖병은 아니예요
솔직히 젖병 다섯개 두고도 모자라요;;
옛날 사람들은 그런 육아용품 없어도 다 잘 컸다는 분들ㅋㅋ
그래서 돌잔치를 한겁니다..
돌까지 살아준게 고맙고 축하할 일이라서요
그냥 필요한거 사세요
허락 받고 사는거보다
그냥 사고 허락 받는게 스트레스 덜 받아요

400짜리 가방 하나 사세요 ㅡㅡ 여자의 자존심이라고
사치부리는것도 아니고 애기용품 산다는데 이게무슨..
남잔데도 어이없네요

지 자식새끼 귀한줄 모르는 놈은 부모란 이름이 아깝죠.
안타깝지만 결혼 잘못하신듯.
딩크족도 아까분 분이 남편분이시네요.
자기 아이한테 해주는게 그리도 아까우면
걍 혼자살지..ㅋ

기본적으로 회사사람들하고 대화 안하나요? 저희는 이야기 하면서도 이때 쯤이면 뭐 사겠네 하면서 서로 남편들끼리도 이야기 하고 조언해주던데요.

와...스트레스 아기키우는데 안좋으니 받지마시고 애기용품 신랑 하자는대로 하세요 그리고 잘 키워서 순산하시고 최대한 신랑 육아에 참여케하세요 특히 야밤에 젖꼭지소독 그리고 애기 키우는 동안 시댁가지마세요 나가지말라했으니까요 신랑이 뭘 모르고 결혼하고 아빠가 됐나봐요 최대한 스스로 깨닫게 해주세요 말섞어봤자 싸움만 날듯해요  그리고 어른들 계실 때마다 신랑 칭찬을 계속 하세요 컴퓨터를 200씩 주고 사서 경제관념이 걱정됐는데 아기젖꼭지 하나만 사라고 하는걸보니 알뜰한 아버지가 되려나보다고 시부모께는 아기기저귀 가방도 아끼래요 외촐하지말고 알뜰하게 키우라니 저 아기낳으면 당분간 못뵈어요 호호호 저이가 넘 알뜰해서 금방 부자될 것 같다고 막 칭찬해보심 어떨까요?

아기 키우기 게임을 컴에 설치해서 하세요!

자기 자존심만 중요하고 정작 자기의 아내와 아기의 편의는 1도 없는 이런 사람 왜 결혼해서 남의집 귀한딸 고생시키는 걸까요. 이런 이기적인 사람은 그냥 혼자 지 자존심(허영과 자존심을 분간못함)이나 지키고 살지...

작성자분껜 죄송하지만 당신 남편은 자기 자식은 물론 아내조차 별로 사랑하지 않음. 자기가 입고 먹고 쓰는 것만 중요함.
자기 자존심을 위해 수백만원 쓰는 건 당연하고 갓 태어난 신생아 자녀의 필수품에 몇천원 몇만원은 돈낭비라 생각하는 남자인데 이건 평생 가도 안고쳐짐. 아직은 신혼이었을테니 그 본성을 덜 드러냈거나 작성자가 잘 몰랐을 뿐..
더 나이 먹은 아버지들 중에 집엔 쌀이 떨어져 자식새끼들 똘쫄 굶고 있는데 친구들한테 술 사주며 자기 가오 살렸다고 뿌듯해 하는 호구병신들이 같은 부류임..

ㅡㅡ.... 와 나였음 이미 친정행..
사백짜리 시계사고 하는거보면 돈이없진 않나봐요? 진짜 개념없다 아기계획할때 뭘보고 계획하신거..? ㅋㅋ 젖병 하나로 쓰라는말에 진심 얼탱이방탱이 어디가서 뭔 소리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신랑 시계 중고나라에 팔아도 분이안풀릴듯 ^^!!!

어머...... 남의 남편한테 이런 말 하기 조심스럽지만
남편분 너무 무식? 하시네요......
젖병 한개?? 지나가던 개가 웃겠음
친정 시댁에 이르세요 참나
이럴 거면 애는 왜 만들었지?

남편한테 밥먹은 숟가락 안씻고 다음끼니때 먹을수 있냐고 물어보심 답 나올듯요

욕 하고 싶네요 저야 뭐 저런 인간이 있냐고 쌍욕 한번 하고 지나가면 끝이지만 저런 것도 남편이고 아빠라고 같이 살아가야 할 작성자님과 태어날 아기가 너무 불쌍합니다. 왜냐면 저런 새끼는 평생 고쳐지지도 않고 가족들만 피 말리거든요. 아니 저럴거면 결혼은 왜 했대요? 남들 다하니까? 애한테 필요한 기본적 물건도 아까워하는 새끼 진짜 개이기적이고 지 자존심인 몇백만원 짜리 시계나 사면서 혼자 살지. 진짜 욕 튀어나옵니다.

와...아... 적어도 아이용품에는 아낌없이 투자해야 하는거 아닌가... 결혼 안해도 이건 알겠더만;;
연애 땐 작성자님께 쓰는 돈 안 아까워했대요?
이대로라면 애들 학비 아깝다고 유치원이나 학교도 안보내려할거 같은데요ㅠㅠ

시계얘길 떠나서도 저 정도면 아집이 심하시군요
책에 나온 것도 다 쓸데없다니 직접 애기낳아 키워보셨나 봅니다
쓰니님 산후우울이 무척 걱정됩니다

결혼해서 맞벌이 하다가 아내가 임신으로 일 쉬게 되면
돌변하면서 돈으로 유세 떠는 남편들이 있다고 들었었는데
작성자님 남편이 그렇네요
하물며 임신중에도 저리 돈 아까워하며 임신한 아내 서럽게 하는데 애낳으면 더하면 더했지 덜할 것 같지 않네요
식당 가서 고기 추가 1인분 더 시켰다고 화내서
주위 사람들이랑 식당 아줌마들이 아내 안쓰럽게
쳐다보게 만들었다는 네이트판 남편분 얘기가 생각나네요

아........ㅠㅠ 욕해도되요?? 공동육아도 물건너간 느낌적인느낌 ㅜㅜ 수유한다고 3개월간 새벽에 잠한숨 못자는 와이프 얼마나 안쓰러운데 ㅠㅠ

완전 ㅁ친놈일세
육아가 템빨이란 말고 못들어봤나
젖병 뗄때까지 풀세트로 기본 4번이상 바꿔요. 보통 6개월마다.
젖병소독기부터해서 살게 얼마나많은데
무슨 결혼한 유부남새끼가 시계를 4백만원짜릴 처사고
얼마나 벌어오는지 모르겠지만 참 한심하네요.

400짜리 시계면 씨마정도인데
아까워하는걸 떠나서 궁상맞다....
내 손목에 걸치는것보다 중요한게 가족인데
이건 허영심 비단 지금은 아이용품뿐이겠지만
나중에는 산후 아니 막달에 가셨을때도
짜증나게 할 가능성이 있을수있어요
조금이라도 미리 준비해 놓으시길 바랍니다...
왠지 전초단계일거 같아서 ㅠㅠ

한쪽이야기만 듣고 판단하는 거지만
남자새끼가 참 쪼잔하네요.

미혼이지만 수백만원 유모차 같은건 저런게 필요해 하는 생각이 들지만
젖병까지.....
자기 손목에 차는 400짜리 시계는 안아깝고...

사랑하는 사람 고생덜시키려고 한두푼 쓰는게 그렇게 아까우면 결혼을 말아야죠.
사랑하는거 같지도 않은데@ㅛ 솔직히

아직 애기가 안 태어나서 그런가봅니다. 아니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이해할 수가 없네!!

젖병 하나  다이소 가방으로 키울테니 태니 대신 애 데리고 병원에 가거나  분유수유할때 꼭 번갈아가면서 같이 하자고 하세요. 다른 무엇보다도 육아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분이네요. 젖병 하나라니..... 애 내복도  돈아깝다고 두벌 돌려입자고 하시진 않던가요?
전 젖병 다섯병으로 시작해서  세병 더 사서  8병으로 썼어요. 씻고 소독하고  싹 말리고...분유먹는 텀이  서너시간에 한번이라도  세시간안에  씻고 말려서  분유 먹일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애 컨디션 안좋을때는 절반도못먹고 젖꼭지 밀어내거나  먹고나서 개워내기도 하고..감기 등으로 컨디션 안좋을땐 정량먹이려고 젖병 두세개 연달아 쓰는 경우도 있고
그 사이사이에 젖병씻을 짬도 안나는 경우가 태반.
님 남편분은  육아가  그냥 가만히 있으면서 제때 분유주고 기저귀만 갈아주면 다 되는건줄 아나보네요.
젖병 다섯개도 빠듯해서 세개 더 구매햐서 쓴 나는  님 남편기준으론 돈지랄한건가요?

젖병하나로 애키우다 애 동네바보 만들일있어여?
왜 화장실 휴지도 쓰던걸로 또 닦지?
핸드폰에도 시계가 있는데 사백만원짜리 시계가 왜필요해-!!
샤우팅 한번 날려줘요
그리고 제대로 된 시계살려면 삼천정도는 되야 시계 아닌가
해버려여-!!!!!!!! 사백은 축에도 못낀다고-!!!!!!!!!!
뭐 달고나와서 아내힘들게 가오만 잡는것들 진짜 다 뎅강해버려야해

전형적인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네요.
이기적인 사람들 중에 많아요. 자기한테는 사소한 거라도  쉽게 투자하면서
자기가 아닌 사람한테는 언제나 손익 따지면서 째째하게 구는 사람.
그래도 그런 사람들도 가족끼리는 좀 덜하던데 남편분이 대단하심...

엄..... 이 글이 정말 사실이라면
작성자님은 심각하게 남편개조를 마음먹으시거나 내려놓으시는게 나을거같아요.. 너무 심각하네요

미안한 말이지만.. 전형적인 이기적인 인간입니다. 솔직히 저같으면 저런 사람은 정말...

400짜리 시계 차면 뭐해요 인간이 명품이어야지. 글쓴님께는 죄송해요 근데 너무너무 덜됐네요 사람이.

?????????? 그렇게 돈 아까우면 애는 왜 만들었대?????

욕좀 할께요 개호로 새끼네요 뒤지게 쳐맞을라고

뎃글쓰려고 로긴한 3세남아 아빠입니다.
육두문자 나오는 참겠습니다.
거 안주인은 집에서 가사일 하고
혼자버는 모양인데 그거 같이버는거다.
집에있는사람 돈으로 그러면 살림하기 싫어진다.
뱃속에 있는거 니 씨앗이다.
철 좀 들어라.
남 입장에서 생각 못하고 지껏만 챙기는 인간은
지능이 낮은거다.

우와~ 첨에 제목보고 저와 같다고 생각했는데, 내용은 아에 멘붕이네요..ㅠ_ㅠ
저는 비싸서 아깝다.. 하지만 필요하니 어쩔수 없이 사야된다.. ㅠㅠ 정도거든요..
ps. 아기 용품 비싸요..ㅠㅠ

사지말고 일단 애기 낳으세요. 그때되면 알아서 다 사게 될거에요. 없으면 불편하거든요. ㅋㅋ저희도 기저귀가방 안사고 버티다가 너무 불편해서 애기 6개월쯤인가 8개월쯤에 샀어요. 모양도 그냥 일반 백팩같아서 두고두고 오래쓸거같아요. 젖병이랑 젖꼭지도 18개월쯤에 추가로 또 샀어요. 버티려다가 도저히 모자라서.

4세 쌍둥이 아빠입니다.
젖병, 젖꼭지 12개씩 사서 씻고 말리고 소독하고, 씻고 말리고 소독하고... 중간에 찢어져서 버리고..
남편이 공부 좀 더하셔야 겠네요.
아니 이건 공부가 문제가 아니고 상당히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결혼은 왜했고 애는 왜 낳으실려고 하는지 참... 이 댓글 보여주세요.

남편분 벌써부터 아이한테 외면당하고 싶으신가봐요~~  아이가 크면 다 말하겠다고 하세요~ 너네 아빠 너한테 싸구려 물건들만 쓰자고, 자긴 400만원짜리 시계 사쓰면서 너한테 돈들어가는건 아깝다고 엄마한테 맨~~날 잔소리했다고.

미혼 남자가 봐도 멘붕이네요.

남편은뭔가알고이야기하는지....
밥그릇 수저등한개만지급해보라하세요
전 물온도맞추는것도힘들어 분유포트도 샀는데요
평생모유수유만하는줄아시나
물론 산부인과나 조리원 가면선물로 젖병이나 기저귀가방주는데요 뭘줄지몰라요 유축도해야하고  소독도돌려야하기때문에 최소6개이상입니다. 이상8월생  애아빠가.

양가 부모님한테 일러요.
욕 겁나 쳐드시고 바로 해결될듯요.

제가 봤을 땐 저게 남편분 생각이 아니고 시어머니 생각인 거 같은데요. 시어머니가 남편분에게 저런 마인드를 계속 심어주시는 걸 수도 있어요. 우리때는 어쩌고 저쩌고...요즘 새댁들 명품 기저귀가방 어쩌고 저쩌고...우리때는 젖병도 한두개로 어쩌고 저쩌고...당한 1인...

아빠 될 자격이 없네요. 아... 갑갑하

미안한데 앞날이 넘 빤히 보이네여... 힘내세여

일회용 귀저기도 아깝다고 천귀저기쓰라할사람이네

시계가 남자의 자존심이라...ㅋㅋ
본인 스스로 당당하지를 않으니
아이템에 본인을 투영하고 있네요.
그나저나, 참 싸구려같네요
겨우 사백짜리 자존심세우려고
가족안챙기는거보면

혹시 평소 본인의 소비 습관을 남편분이 신뢰 못하고 있는건 아닌가요?
애기 용품 소비에 대한 불신일수도 있고 글쓴분의 소비에 대한 불신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편분은 지금 애기 용품을 공동의 의사에 의해 구매한다기 보다는
글쓴분 혼자의 의사로 구매한다고 인식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단 남편분께 최소 1~2시간 정도 투자해서 출산 준비물 리스트 및 사용 후기 등을 조사해 달라고 하세요
글쓴이가 물품 리스트만 딱 내밀면 평소 무감각했던 사람 입장에서는 거부감이 들수도 있습니다.
글쓴분 몸에는 항상 애기가 있어서 하루종일 애기 생각이 드시겠지만
남편분은 아마도 그러지 않을겁니다.
시간지나면 알아서 나오고 알아서 잘 크겠거니 라고 생각하고 있을수도 있어요.
남편은 본인보다 육아에 대해 관심이 없는것 같으니 우선 관심을 더 높일수 있게 해야 할것 같네요.

젖병이고 기저귀가방이고 벌써준비할필요 없어요
일단 조리원퇴소하면  조리원에 젖병하나주고
또 샘플로 새거 하나 더줄꺼예요
그거쓰며 설거지 신랑다시키세요 당장사라할거예요
기저귀거방도 신랑말대로 같이 외출시 다이소가방 가져가세요 외출시 같이 멘붕겪고나면 본인이 당장 살거예요
거지를 키우는거도 아니고 지새끼한테 왜그런대요

첨 글을 읽을땐 그냥 육아에 대해 쥐뿔모르는구나.. 몰라서 저리 우겨대는구나했는데 마지막문단보고 깜짝 놀랐네요.. 본인 시계는 자존심상 사백짜리를 차고다니고 의자는 70만원짜리라니... 작성자님께 죄송하지만 님 남편 본인밖에 모르는 지독한 이기주의자네요.. 본인한테 필수품도 아닌 물품에 몇백씩 쓰면서 아기를 키우기위한 필수품에는 돈 아까워 벌벌 떠는꼴이 참..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 모를 또라이같아요
여기 댓글이라도 보여주고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자신이 얼마나 ㅂㅅ같은 사고방식으로 사는건지 알려줘야할듯... ㅠㅠ
뭐 저런 ㅂㅅ이 다있음... ㅠㅠ 갑갑

아이를 키울 자격도 준비도 안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