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 4행시좀..

생선구이에
명란젓 곁들이면
존맛인데
중요한건 돈이없네

생명이 시작되어
명예를 드높인다
존엄한 생명이여
중헌게 뭐시당가

생선을 구워삶고 술을 빚고
명색이 주당인데 친구 없이
존엄한 한량인생 나는 운다
중생아 울지말고 술을 다오

생사람잡는
명박이를
존나패고싶다
중나쌔게

생:생판 남한테 부탁할때는
명:명심할것이 있습니다
존:존나 일단 과제는 스스로 하시구요
중:중요하니까 한번더 말 합니다, 과제는 스스로 합시다

생태를 사오라고 했는데,
명태를 사와지고선,
존나 비싸다며 투덜투덜 대길래,
중고로 다시 팔아라 그러고 돌려보냄

생 생쥐세끼는 귀엽기라도 하지
명 명박세끼는 귀엽기는 커녕 귀도 없는 듯 하다
존 존나 게세끼다
중 중나 게세끼다

생명을 하찮게 다루는 평범한 인간이다.
명분은
존재하지않는다.
중요한건 내가 살면된다.

생생정보통입니다!
명절 표정을 취재해 보겠습니다!
존(외국인 노동자): 울리 고향 멀어요. 엄마 보고 싶어서 편지 썼어요.
중추절에도 달은 밝기만 합니다! 이상 생생정보통이였습니다!

생겼으면 좋겠다
명함은 뽀대나는데
존나 그건
중요하지 않네...

생명은 존나 중요한거야
명이 짧든 길든 상관없어
존나
중요하다고

생 생 정보통 맛집소개를보니
명 치가 쓰라린다
존 나맛나것네
중 식보단 역시 한식이지

생 : 생각난 김에 말하는건데
명 : 명료하고 최대한 간결하게 말하겠다
존 : 존중해가며 말하니 내가 우습나?
중 :  중대장은 너희에게 실망했다

생매장해도 안죽네
명줄 한번
존나 기네
중구야 언넝 가자잉

생 명은 소중합니다!
명 백한 사실입니다! 어느 정도로 소중하냐면
존 나게 소중합니다!
중 요하니 다시 한 번 말합니다! 생명은 소중합니다!

생수 한 모금만 줘
명이 다하였는지 그대는 듣지 못하였는지
존재의 의미가 희미해질무렴
중히 여기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생각이 들었다.

생:생
명:명
존:존
중:중

생수하고 싶다.
명색이 초라하지만
존나 하고 싶어. 하지만 안되겠지?
중기야 안녕.

생명은 참소중합니다
명분이 중요하다하나 생명보다소중할까요
존나게 소중한거니
중하게 생각하길바랍니다

생 :  생텍쥐페리
명 :  명계남
존 :  존 시나
중 :   중지 롯

생명존중으로 4행시를 지어오란다
명절끝나면 제출하란다
존나 귀찮다.
중요하지도 않은데 하지말까``?

생 선중에는
명 태가
존 나게
중 요하다

과제를 왜 여기서?
일단 비공 드리고, 함 해보죠.
생:지랄을 떨어라
명:박이 새끼야
존:나 재수없는 새끼
중:형 받자.

생각나서 적자면,
명심하세요.
존나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 글쓰기 방법은
중요한 부분 바로 직전까지 글을 쓰고

생 : 과제는 스스로 하자
명 : 과제는 스스로 하자
존 : 과제는 스스로 하자
중 : 과제는 스스로 하자

생X아치
명X이를
존경하는
중X일보

생 : 생태
명 : 명태
존 : 존나
중 : 중복

생 : 생각할수록 열받네
명 : 명치
존 : 존X 쎄게 때리고 싶다
중 :  중고나라에서 벽돌 보낸쉐키

생명존중으로 4행시 과제해올 정도면 초딩일텐데
명존쎄 맞기 싫으면 과제는 직접 해야지
존나 초딩 때부터 과제 남한테 쳐맡기면
중학교 가서는 똥싸고 닦아 달라할 기세네ㅡㅡ

생전에 그러셨는데
명절에는 한번 오느냐고
존심 부리느라 성공하고 찾아뵙겠다 했는데
중요한 것 다 놓치고 가신 뒤에 후회하네

생생정보통
명태조림
존맛
중...

생각했던 결말은 이게 아니였는데
명성 드높혀 많은 돈 벌고
존경 받으며 멋지게 살고 싶었는데
중간 어디쯤부터 잘못됐던걸까

생 스
명확하게O스
존나게O스
중구난방으로O스

생 떼같은 자식의..
명 이 끊어졌습니다.
존 경하는 재판장님!
중 한 처벌을 내려주시옵소서.

생 : 생으로는 하지 않는 철칙을
명 : 명심해야 합니다
존 : 존슨은
중 : 중요하니까요

생활비 주면서 하면 알바인데, 용돈도 안주네
명치
존나 쎄게 때리고 싶다.
중학생만 아니었어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양학선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생 : 생명이 왜 중요한지 알어?
명 : 명심해 생명 자체는 중요하지 않아
존 : 존나 돈이 되서 그러는거야
중 : 중요한건 생명이 아니라 돈이야

생명은 소중해요
명박이는 그걸 모르죠
존나 쳐맞고
중환자가 되어야 정신 차릴지도 몰라요

생명존중을합시다 생
명존중을합시다 생명
존중을합시다 생명존
중을합시다 생명존중

생선 눈깔처럼 눈을 홉뜨더니만 그대로 숨이 넘어가 깔짝거린다.
명멸하는 전등처럼 숨이 깔짝깔짝 붙었다 떨어지더니마는 그대로 넘어갔다. 손목을 잡고 의사가 시간을 잰다. 이를 보던 어미의 속은 시커멓게 타들어가 재조차도 남지 않았다.
존중받는 삶이 대체 뭐시 중요하더냐, 다른 사람들 살리는 것이 뭐가 그리 중요하더냐. 나한테 중한건 너 하나뿐인데 워째 니가 다른 사람 위해 그렇게 갔어야허누.
중한게 대체 뭐신데.. 하며 어미는 불에 탄 제 자식의 시체를 품에 안았다.

생: 생전 처음으로 월담을 한 김진사댁 넷째딸
명: 명월 아래 생명의 소리는 퍼져나가는데..
존: 존함이 어이되시는지요?
중: 중일뿐입니다. 정처 없이 떠돌아 다니는

생 : 동대문 문화역사공원역에서
명 : 2호선->5호선 라인으로 갈아타는데
존 : 화장실이 어딨는지 찾을수가 없어서
중 : 그나저나 밀떡볶이 먹고싶은데 동네에 파는데가 없네.

생수 중에 상대방의
명칭을 잘못 부르는 것은 생사
존폐가 걸린 일이니
중요하게 명심할 것.

댓글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 : 아 졸리다
명 : 이제 슬슬 잘까
존 : 오유분들도
중 : 안녕히 주무세요

생명
명줄
존나
중요

생명존중 사행시를 쭉 보면서
명확하게 느낀 한가지는
존나 이부분에서는 존나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는거다.
중국요리먹고싶다.

생수하고 싶다.
명백히 하고싶다.
존나 하고싶다.
중국에서 하고싶다.

생활비가 더 이상 안 나온다니요?
더 이상 할 말이 나오지 않는다는 듯이 되묻는다.
아 글쎄 이 번에 부양의무자 확인 조사에서 아드님이 소득이 있는 것으로 나왔어요.
명색이 아들이란 놈 못 만난지 10년도 더 됐다니까요.
아시잖아요 직계존비속은 법적으로 연도 못 끊는 거.
하소연해봤자 더 이상 소용이 없다.
다리에 힘이 풀려 중심을 잃고 쓰러지려는 것을 뒷사람이 잡아주었다.

생명이 피어나고
명이 다 질때까지
존중해야 할 우리들의
중요한 다짐입니다.

생양아치가 시비를 건다..
명치가 너무아픈데...
존나쎄게 맞은듯...
중구가 시켰나?

생일에도
명절에도
존나 바빠 일하는
중입니다

생명은 존중해야 마땅한 것 입니다.
명심하십시오! 누구든지 존중받아야합니다
존도 샘도 철수도 영희도 이 세상 모두 누군가에게는
중요한 사람이기 떄문이죠

생전 처음보는 천장이다. 보통 건물에서 많이 사용하는 석고가 아닌, 뭔가 고급스럽고 비싸보이는 재질이다.
거기에 귀족의 집에나 볼 수 있는 샹들리에 조명.... 조명이 맞나? 아무튼 샹들리에가 매달려있다.
도대체 어떻게 된거지? 난 분명 밖에 있었는데....
명확하지 않지만 기억을 떠올려봤다, 난 분명 어머니의 잔소리를 피해 집 밖으로 나왔고, 핸드폰으로 게임을하며 하염없이 걷고 있었다.
그리고 공원에 도착해서 놀이터에 있는 그네에 앉은 후, 이런저런 말들을 하고 있었다.
'왜 나는 부모님의 강요을 받아서 판검사가 되어야 할까', '난 만화가가 되고 싶은데' 같은 허망한 인생을 한탄하는 말들을.
여기까지는 기억이 난다. 그리고 눈을 감으니 대형침대에 누워서 이 천장을 바라보고 있다. 뭐냐고 이 개연성없는 전개는....
"존, 그 분은 깨어나셨나요?"
누구지? 문 밖에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렸다.
"지금쯤이면 깨어났을 겁니다. 안으로 드시지요"
그렇게 끼익하면서 문이 열리고 화려한 드레스 차림의 여성과 집사로 보이는 남성이 들어왔다.
딱봐도 귀티가 흐르는 아가씨같은 모습, 뭔가 빛나는... 아니, 따뜻한 아우라가 흘려나오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뜻밖의 한마디로 나를 당활스럽게 만들었다
"중대한 상황에 이렇게 선뜻 나타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세계의 영웅이시여.... 부디 우리 왕국을 지켜주십시오"
....뭐라고? [더보기]

생생정보통
명랑운동회
존시나
중화반점

생 O스
명 존나
존 하고
중 싶다

생각해보니
명나라가
존재했었던 곳은
중국

생명들은 이 세상 구석구석 곳곳에서 살아간다
명을 다해 끝까지 사는 것은 몇이나 될까?
존엄하고
중요하다면서, 왜 그토록 쉽게 죽어야만 하는가?

생 : 생일 축하한다는 그 한마디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더 이상 들을 수 없는 그녀의 목소리가 나의 귓가에 울리고 나는 이제는 이 세상을 떠난 그녀를 찾아본다.
명 : "명줄이 긴 안데 우째 그리 됐는교?" 옆집 무당의 질문에 나는 울컥하는 마음에 무당을 째려 보았다. 나의 눈빛에 놀린듯 무당은 움찔했지만 호기심이 더 강했는지 다시 한번 나에게 질문을 한다.
존 : 존나 이런거 쓰기 긔찬긔는 꺼꾸로 해도 긔찮긔
중 : 중요한건 이제 그녀가 이 세상에 없다는것... 이제 난 어찌 살아야 하나... 나에겐 그녀가 이 세상의 전부였는데.... 천천히 걷다 보니 내 눈 앞에는 그녀가 좋아했던 바다가 보인다. 멀리 떠난 그녀는.. 그곳에서도 바다를 좋아할까? 붉은 석양에 반짝 거리는 바다를 보며... 그녀를 생각하며.. 그녀를 다시 만나기를 바라며... 그녀가 좋아하던 바다를 향해 걷는다.

생:땍쥐베리가
명:이나물
존:나좋아함
중:말 좋아함

생각할수록
명치를
존나
중앙에 꽂아불까 보다

생:생각해봅시다.생
명:명에 소중함에 높고 낮음이 있을 까요?
존:존중해 줍시다.
중:중요 이글은 오유에서 옴.

생전 듣도보도못한 사행시라
명치끝이 쎄리네.
존경받고 싶어 끄적거려보지만
중간도 못가네. 쳇.

생 선 비린내가 코끝에 확 닿아온다 여긴
명 확하게 말하자면 어느 부둣가 내평생을
존 나게 조직을 위해서 개처럼 일햇건만 내일
중 으로 나는 어느 바닷속 바닥에서 썩어가고있겟지

생 지랄을 돈때문에 떨며 살앗드만 저리 가부럿어
명 줄이 욕을 하도많이 쳐먹어가 남들보다 길줄알앗드만
존 나게 돈만 쳐벌면 뭐한데 저렇게 훅갈줄 알앗는감 쯧쯧
중 헌게 뭐여 건강이지 그러니까 조금 쉬면서 살아가드라고

생 과 사가 인간의 유일한 평등이라 함에
명 백히 어떤삶을 살아왔느냐가 중요함에
존 중된 인생이라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함에
중 생아 왜그리도 사람됨이 부족하느냐 함에

생 : 생짜로 모르는 사람들한테
명 : 명령하는 것도 아닐테고, 자
존 : 존심이 있다면 대
중 : 중들에게 부탁할 정도의 문제도 아닌, 단순한 숙제를 이렇게 하지는 마세요.

생 : 생활력도 좋고
명 : 명석한 두뇌에
존 : 존중과 배려심도 넘치는데
중 : 중요한 여자친구가 없지? ㅠ

생:까
명:치
존:나
중:상

생 : 오유 여러분
명 : 즐거운
존 : 월요일
중 :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