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라는 기독교 전반을 관통하는 말씀의 변주가 저거임. 인간성 내부의 신성.
Dr.Kondraki2024/06/28 13:52
내세의 구원만을 외칠 거였으면 "네 이웃을 사랑하라" 는 냉소밖에 돌아올 일 없는 구호였겠지, "어차피 천국은 죽어서 가는건데 현세에 뭘 남겨야 함?"
→ 아니, 너희 가운데 있는 하느님 나라에 이웃을 받아들여라.
이세계 세가사원2024/06/28 13:47
우리는 왜 더 나은 것을 믿는가?에 대해서
신학자들과 철학자들이 동의하고 서로 손을 흔들며 헤어진 그 지점에 대한 최고의 리스펙트라고 생각함
신앙이 우리를 직접적으로 구원하지 못할지라도
도덕이 우리를 직접접으로 낫게 하지 못할지라도
하지만 신앙과 도덕은 조금이나마 우리를 나아갈 수 있게 한다
Esper Q.LEE2024/06/28 13:44
십덕 목사 센세도 보고 감동했다는 에덴조약 스토리
이세계 세가사원2024/06/28 13:48
한때 썩었었던 가톨릭이 현대 가톨릭으로 되살아난 게 바로 이 부분이라고 생각함
하나님의 왕국 밖에서는 그 어떤 구원도 없다는 가톨릭의 가톨릭성(보편성)을 훼손한 이단논리에서
가톨릭이 원래의 베드로가 바란 형태로 되돌아온 게 바로 이 정신이 아닐까
Esper Q.LEE2024/06/28 13:44
십덕 목사 센세도 보고 감동했다는 에덴조약 스토리
이세계 세가사원2024/06/28 13:47
우리는 왜 더 나은 것을 믿는가?에 대해서
신학자들과 철학자들이 동의하고 서로 손을 흔들며 헤어진 그 지점에 대한 최고의 리스펙트라고 생각함
신앙이 우리를 직접적으로 구원하지 못할지라도
도덕이 우리를 직접접으로 낫게 하지 못할지라도
하지만 신앙과 도덕은 조금이나마 우리를 나아갈 수 있게 한다
Dr.Kondraki2024/06/28 13:46
"하느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라는 기독교 전반을 관통하는 말씀의 변주가 저거임. 인간성 내부의 신성.
이세계 세가사원2024/06/28 13:48
한때 썩었었던 가톨릭이 현대 가톨릭으로 되살아난 게 바로 이 부분이라고 생각함
하나님의 왕국 밖에서는 그 어떤 구원도 없다는 가톨릭의 가톨릭성(보편성)을 훼손한 이단논리에서
가톨릭이 원래의 베드로가 바란 형태로 되돌아온 게 바로 이 정신이 아닐까
Dr.Kondraki2024/06/28 13:52
내세의 구원만을 외칠 거였으면 "네 이웃을 사랑하라" 는 냉소밖에 돌아올 일 없는 구호였겠지, "어차피 천국은 죽어서 가는건데 현세에 뭘 남겨야 함?"
→ 아니, 너희 가운데 있는 하느님 나라에 이웃을 받아들여라.
"하느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라는 기독교 전반을 관통하는 말씀의 변주가 저거임. 인간성 내부의 신성.
내세의 구원만을 외칠 거였으면 "네 이웃을 사랑하라" 는 냉소밖에 돌아올 일 없는 구호였겠지, "어차피 천국은 죽어서 가는건데 현세에 뭘 남겨야 함?"
→ 아니, 너희 가운데 있는 하느님 나라에 이웃을 받아들여라.
우리는 왜 더 나은 것을 믿는가?에 대해서
신학자들과 철학자들이 동의하고 서로 손을 흔들며 헤어진 그 지점에 대한 최고의 리스펙트라고 생각함
신앙이 우리를 직접적으로 구원하지 못할지라도
도덕이 우리를 직접접으로 낫게 하지 못할지라도
하지만 신앙과 도덕은 조금이나마 우리를 나아갈 수 있게 한다
십덕 목사 센세도 보고 감동했다는 에덴조약 스토리
한때 썩었었던 가톨릭이 현대 가톨릭으로 되살아난 게 바로 이 부분이라고 생각함
하나님의 왕국 밖에서는 그 어떤 구원도 없다는 가톨릭의 가톨릭성(보편성)을 훼손한 이단논리에서
가톨릭이 원래의 베드로가 바란 형태로 되돌아온 게 바로 이 정신이 아닐까
십덕 목사 센세도 보고 감동했다는 에덴조약 스토리
우리는 왜 더 나은 것을 믿는가?에 대해서
신학자들과 철학자들이 동의하고 서로 손을 흔들며 헤어진 그 지점에 대한 최고의 리스펙트라고 생각함
신앙이 우리를 직접적으로 구원하지 못할지라도
도덕이 우리를 직접접으로 낫게 하지 못할지라도
하지만 신앙과 도덕은 조금이나마 우리를 나아갈 수 있게 한다
"하느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라는 기독교 전반을 관통하는 말씀의 변주가 저거임. 인간성 내부의 신성.
한때 썩었었던 가톨릭이 현대 가톨릭으로 되살아난 게 바로 이 부분이라고 생각함
하나님의 왕국 밖에서는 그 어떤 구원도 없다는 가톨릭의 가톨릭성(보편성)을 훼손한 이단논리에서
가톨릭이 원래의 베드로가 바란 형태로 되돌아온 게 바로 이 정신이 아닐까
내세의 구원만을 외칠 거였으면 "네 이웃을 사랑하라" 는 냉소밖에 돌아올 일 없는 구호였겠지, "어차피 천국은 죽어서 가는건데 현세에 뭘 남겨야 함?"
→ 아니, 너희 가운데 있는 하느님 나라에 이웃을 받아들여라.
결국 인간찬가의 스토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