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궁도 3단을 가지고 있어서 궁도 코스프레를 한 여자아이가 나오는 AV를 볼 때마다 '활 똑바로 잡아' 라든가
'하카마 입는 법이 조잡하다' 같은 생각이 들어서 딸 잡기 전에 그런 건 AV에 있어서는 여흥에 지나지 않는다고 스스로를 납득시키곤 한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여배우의 궁도는 진지하게 배운 자만이 보일 수 있는 분위기를 뿜고있었다.
솔직히 살짝 입스 증상이 나타나는 나같은 것 보다 하나레 자세가 훨씬 뛰어나다.
완패다.
전국의 궁도를 배우는 자들이여. 이 작품을 사라.
학교다닐때 궁도부 같은거 했나 ㅋㅋ
학교다닐때 궁도부 같은거 했나 ㅋㅋ
궁도부 주장의 품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