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셰로 가득찬 캐릭터 디자인

파주에 서식하는 

폰으로 그림그리는 노인입니다.

한장이라도 스토리가 있는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릴때 뭔가 머릿속으로 상상도 되고 기분도 좋아지는 편이라...

예전에 여고생 오니사냥꾼 컨셉의 그림을 그린적이 있는데...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5225197?custom_list=my&m=humor&t=now

오니사냥꾼 갸루여고생 컨셉 이었습니다.

여기에 대항하는 나쁜놈들도 한번 그려보자...였는데

대강 겁나 예쁜 여간부

별로 안나빠 보임

대강 악역 꽃미남 검사캐 

대강 검기 잘 다룸

검기로 다 짤라버림

대강 힘캐

대강 힘 잘씀

겁나큰 칼로 다 뿌심

대강 마법캐

대강 마법 잘씀

영동력으로 비석 날려서 다 뿌심

그리고 대강 오프닝

암튼 사천황 디자인 끝!

계속 남자만 그렸더니 지겨워서 여자도(SF) 그리는 중 

완성되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