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숙 교수 페북,

저쪽은 정치보복 할 필요가 없고 법대로만 해도 처리가 되죠

니미 10년 털어놓고 뭔진실을 밝혀
느들 능력이 부족해서 여태 못밝혓던지
아무것도 없는거지
썅놈의 것들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은 이명박의 정치보복이 아닌 정치테러!!!

정진석이 이ㅅㄲ,,, 도움이 안됰

그냥 법대로 봐주는 거 없이..
이런거 좋아하시던 분들이 지들이 당할때는 인정찾고 앉아 있음..

전 반대요.
떡돌리고싶어 죽겠어요.

"정치보복"이라는 말 자체를 몰랐어요. 저 자유한국당 개새들이 그 말을 하기 전까진 말이죠.
아마 대부분 몰랐을 것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1도 그런 생각을 못 했어요. 그런 생각 근처도 못 갔다는 것입니다. 그저 적폐라는 것이나 없애 달라는 소망이었지요. '부조리를 합리로 바꿔 달라는 것'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들은 '정치보복'이란 단어를 꺼냈지요.
왜?
당연하게, 그들은 그 단어를 쓴 적이 있었으니깐요. 적폐는 모르지만, '정치보복'이라는 단어는 썼던 적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경험에 의해 저들은 소리를 치는 것입니다. 저들이 지랄하는 모든 것은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에요.
저들의 양태를 보며 생각해봤어요. 가장 안보 이야기하는 놈들이 군대 경험도 없으며, 방산 비리에 관대했어요. 가장 민생에 소리치던 놈들이 기업 덩치 키우는데 앞장 섰어요. 정의를 부르짖는 놈들이 범죄자들에 대해 아량을 구했어요. 하지만, 자신들의 밥그릇을 건드린 자들은 사정없이 말살하고자 했지요. 그 경험을 가지고 현 정부에 반대하는 거에요. 결국, 현 정부가 자신의 밥그릇을 건드렸다는 것이에요. 그것을 자신들의 경험과 비교하고, '정치보복'이란 단어를 꺼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고기도 먹어본 놈이 잘 먹는다고, '정치보복'이란 단어를 꺼내는 것도 해본 놈만이 아는 단어란 것이 제 생각입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우리 역사에 정치보복이 있다면 언제, 어느 정당이 가정 먼저 했을까요? 누가 저 정치보복이란 단어를 처음 생각했을까요? 누가 가장 먼저 사용하자 했을까요? 그것도 조!직!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