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딸이 부모님에게 30만원씩...

형편에 따라서 다르겠쥬

집마다 달라요

반수이상은 덜줄듯..여자들이 돈관리 많이하니깐...

똑같이 나눠서 드리는 집도 있고, 남편쪽 집안 형편이 어려우면 더 주는 집도 있고, 그 반대면 덜 주는 집도 있는거지요.

그건 그집사정 집집마다 알아서 하면되는일 아닙니까?
정답이 없는일이죠

이런문제에 정답이 있겠습니까

액수가 아니라 마음가짐이 같아야합니다

이건 집안사정마다 다르죠
저는 저희 어머님께는 40씩 드리지만 장모님께는 한번씩 용돈 드려요

이걸 질문이라고...형편에 맞게 하는거지
남편집이 어려우면 와이프가 도와줄수도 있는거고
아내집이 어려우면 남편이 도와줄수도 있는거죠
니꺼 내꺼 딱 나눠서 하려면 결혼은 왜 한건지

저희는 매달 양가 용돈 40씩 드림.
대신 명절이나 생신때는 약소하게 10만원 정도만?

결혼생활에서 가장 위험한 행동중 하나에요
남들이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하기

형편따라서 다른거 같은데요...
저희집만 해도 퇴직하시고 고정수입이 있어서 따로 생활비 안드립니다.

전 와이프가 좀 맡아서 해주면 좋겠는데 제가 그냥다해요. 아주 귀찮아요.

지속적으로 이런 의문을 가지고
남여구분지어서 비교하고 서로에게 피해 의식을 갖는 상황이 잘못된거죠.
갈때까지 갔다가 적절한 균형점을 찾겠죠
여하튼 요즘 세상 남자들이 피해의식을 갖게되는 상황은 맞는거 같아요

형편에따라서.. 저희는 본가에는 드리고.. 외가에서 저희를 지원해줍니다.. 가족이니 형편에 따르는거죠..

주변보면 넉넉한 집안은 덜주고, 형편이 안좋은데 좀 더주고 그러는거 같아요.
근데 이상한게 딸가진 집이 형편좋은경우가 아주 드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