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토이치]의 강스포가 있습니다.
이러저러하다보니 마을을 폭압적으로 다스리는 조직을 척결하는 일에 끼게 되어 무쌍을 펴는 자토이치.
그리고 그 자토이치에 맞서 조직을 지켜달라고 고용된 토르 친구가 대결을 펴게 되는데.
(두뇌풀가동..........)
(저 할배는 칼을 역수로 뽑는다........ 올려베기가 나온다..........)
(그러면 이쪽도 칼을 역수로 뽑아 첫합을 막는다)
(그다음 두번째 공격이 들어올텐데..... 그건 내 옷소매에 막힌다)
(그러면 나는 여유롭게 칼을 쥔 반댓손으로 이 영감을 베어버리면 끝.)
"그래, 이렇게 하면 되겠지"
"?어 잠만 왜 갑자기 칼을 역수로 안하고 고쳐잡ㄴ"
유감스럽게도 실전은 카타나제로가 아니었습니다.
MANGOMAN
2024/06/25 20:27
자토이치 재밌지 원작 자토이치가 레전드 작품이더만
protoss666
2024/06/25 20:28
여기 자토이치는 혐한으로 유명한..
침묵군
2024/06/25 20:28
역수 칼뽑기 할때는 좁은 가게 안이었지
자토할배가 좁은 곳에서는 칼뽑는 방법이 따로 있다고 힌트도 줬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