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량과 속력의 제곱에 비례하니까 장약을 많이 넣어서 탄속을 끌어올리면 관통력이 엄청 올라가겠지? 라는 영길리 다운 발상의 영국 대전차전 최종 병기 17파운더
일명 스탈린의 오함마 b-4 203mm 곡사포 (장착된 궤도 땜에 자주포라 생각할수도 있지만 자주포는 아님) 아주 미미하게 자주화 된 정도고 매우 느리지만 아예 무의미하지도 않은게 자체적으로 회전이 가능해 일일이 재방열을 안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엇음 (속도는 느리지만) 이 화포는 원래 임무인 곡사포 보다 짤방처럼 직사 사격으로 운용되기도 하엿는데 저 20톤 짜리 쇳덩어리가 저렇게 밀려나면서 발사한 직사 사격은 콘트리트 덩어리 벙커와 건물들을 와르르 무너지게 햇지
중고딘알라서점
2024/06/24 20:26
두 번째 짤은 베를린 전투 때 사진인가 보네?
마카모스
2024/06/24 20:28
건물전체가 흔들리는 아름다음!
로리에트연방
2024/06/24 20:32
뭐든지 크고 강할수록 좋습니다.
루리웹-1901198590
2024/06/24 20:32
17파운더 셔먼도 참 좋지
이단찢는 오그린
2024/06/24 20:37
그저 하루살이 같은 임시 땜빵이긴 하지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