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차이나타운](1974) 中-
"좋아요, 진실을 말하겠어요"
"좋소"
"그 애의 이름은 캐서린이에요"
"캐서린 누구?"
"........제 딸이에요"
"..........나는 진실을 원한다고 했소!"
".........제 동생이에요"
"......제 딸이에요....."
"제 딸이에요...동생이에요...."
"진실을 원한다고 말했소!!! (I SAID I WANT THE TRUTH!)"
"그 애는 제 동생이면서 딸이라고요!
(SHE'S MY SISTER AND MY DAUGHTER!)"
심지어 사랑도 아니고 그냥 아빠의 권력형 ㅁㅁ
ㅇㅇ 주인공 저소리듣고 얼나가고 뒤에 여자가 "내 아빠랑 나는.....좀 너무 충격적인가요?" 하고 이해한다는듯 물음
저기서 진실을 원한다고 소리치는것도 계속 "아 이 썅1년이 계속 나 가지고노네?" 하는 식으로 계속 싸대기치면서 추궁하고 있었는데 진짜 "진실" 듣자마자 바로 멘탈나가서 되려 위로해줬었나
....어 그러니까..내가 지금 생각하는 그게 맞는거지?
ㅇㅇ 주인공 저소리듣고 얼나가고 뒤에 여자가 "내 아빠랑 나는.....좀 너무 충격적인가요?" 하고 이해한다는듯 물음
저기서 진실을 원한다고 소리치는것도 계속 "아 이 썅1년이 계속 나 가지고노네?" 하는 식으로 계속 싸대기치면서 추궁하고 있었는데 진짜 "진실" 듣자마자 바로 멘탈나가서 되려 위로해줬었나
??????? 어 ㅅㅂ?????
근...친??
심지어 사랑도 아니고 그냥 아빠의 권력형 ㅁㅁ
그럼 순애야??
..........저게 어딜봐서 순애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력형 검열삭제가 순애겠슴...
결말까지도 개 ㅈ같은 ㅈ같음계의 명작영화 차이나타운
여긴 차이나타운이잖아 한잔해~
저 딸이자 동생을 지키려 한 여인이 아버지이자 강.간범을 죽이는데 실패하고, 경찰들에게 사살당하자 망연자실한 주인공에게 동료가 건네는 말.
"잊어버려, 제이크. 여긴 차이나타운이잖아."
난 이거 내부자들 작중에서 김상구가 언급하길래 봤음. 잭니콜슨이 내 코는 채고의 코는 아니지만 나는 내코가 좋소 어쩌고 하는 드립 그거...
어우 이영화 엔딩은 내부자들은 순한 맛임. 존나 역겨운 맛이고 끝에 잭니콜슨과 똑같은 표정을 짓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