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갑자기 떠난 1박2일간의 춘천여행입니다.탐론 28-200도 가져갔지만 그냥 계속 35.28 za 만으로 사진을 찍었네요.그냥 이 녀석 하나만 놔둘까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뭐랄까 그냥 욕심 따위 내려 놓으니 굳이 뭐 대단한 사진 찍겠다고 렌즈 바꿔가며 찍냐?라는 생각도 좀 들었고요 ㅎ사진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2탄으로 이어집니다!
사진들이 다 감성 있습니다.
춘천 여행 말만 들어도 설렘니다. ^^
감사합니다~춘천은 가도가도 새로워요 ㅎ
여행은 특히 가족여행은 손은 비우고 맘만 가득하라고 했지요? ^^
정말 그런거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