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22 (금) 위례별 초등학교 앞에서 페미교사 파면 촉구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진행은 이렇게 되었습니다.
1. 국민의례
2. 애국가 제창
3. 호국영령에대한 묵념
4. 개인발언 - 도선대사님,남거성대표님, 이경자대표님, 이신희대표님, 주요셈목사님
5. 성명서 낭독-박종라대표님
경찰관님들께서 대단히 우호적이셨습니다. 보통 기자회견을 하거나 집회를 하면 집회주체자들과 경찰관들이 충돌이 잦은데, 이번에는 전혀 그런점이 없었으며, 오히려 지나가던 몇몇 사람들이 항의를 하여 헌법적 근거와 법률적 근거를 들어가며 설득을 하셨다고 합니다.
걸어가다 멈추거나, 차를세워서 연설을 듣고 가시는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우리와 동감하시는 표정을 지으시는 분들도 계셨고, 경관님들께 따지는 분들도 계셨으나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나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성 여성 관계 결혼(언어순화했습니다)
남성 남성 관계 결혼(언어순화했습니다)
내용이 너무 드럽고 지저분해서 말하기 싫네요
하여튼 성X 이야기랑 남녀 평등이랑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겟네요
토나옵니다
오우..
뭔가 금이가는 소리가 들리네.
동성애가 개독에선 적폐지 아마?
역시 삶은 불확실성의 연속이야..
어디서 귀싸대기 맞을 줄 모르걸랑. ㅋ
송파 위례별초 페미니즘교사 최현희씨 규탄 기자회견 발제:울타리가되어주는 학부모모임 김수진대표
https://www.youtube.com/watch?v=M3Ry8FrBDh0
내용은 여기 보시면 대충 나옵니다
아동학대 및 직무유기로 교장이랑 해당교사를 고발까지 했네요.
서명운동해서 서울시교육청에 제출도 하고.........하긴 학부모 입장에서 남녀를 떠나 화가 날 사안이었음.
마르크스? 동성애?
이런걸 들고 나오니?
차라리 메갈만 들고 나와라.
이이제이
동성애는 혐오할 것도 그렇다고 찬양할 것도 아닌데 무지개깃발 든 것들은 중간이 없어요.
근데 이 글의 어떤 것이 군사적 이슈와 관련이 있기에
군게에서 작성되어 트리를 타고 올라오는 건지...
동성간의 결혼 설문
찬 10여%
반 10여%
나머지ㅡ그걸 왜 국가가 신경 써?
조희연은 다음 재선되긴 힘들듯... 저것만 가지고 물고 늘어져도...큰 타격임.
페미는 평등과 단 1점도 관련없는 여성우월주의, 여성상전주의 사상이라서 배격해야 하는게 맞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평등하고 공정한 사회를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인데,
사회적 평등의 가치, 진정한 자유=평등-평화-연대의 필요성 그 자체를 부정하는 수구세력과 연대할 생각은 없음.
고로,
위 단체들의 저 행동을 적극 반대하지는 않겠지만, 딱히 칭찬하거나 동참할 생각도 없음.
저 선생이 가르치는 반아이들과 그 아이들의 학부모의 평가가 가장 중요한것인데 정작 필요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없고 외부의 정치구호만 난무하네요.
정말 남아 차별하는 선생이라면 학부모들 입에서는 뭔 말이 나올만도 한데... 일절 그런게 없다면...
과한 행동들 아닐까요?
그런 교육을 못하도록 주의나 경고 정도 하면 되지 파면은 오버입니다. 게다가 이번 일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저런 시위에는 동의 할 수 없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치고 비뚫어진 페미니즘을 반대합니다.
그리고 이런 잘못된 생각을 어린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 또한 반대합니다.
잘못된 일을 바로 잡기 위해 행동하시는 학부모님들의 노력을 완전 지지합니다.
아... 자꾸 동성애랑 페미랑 같이 언급되는데 메갈 = 동성애 동급 취급 당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실제로 메갈, 워마드 얘들 레즈만 옹호하고 게이는 같은 한남이라 후려쳐야 된다고 말하는 놈들입니다.
실제로 메갈 워마드에서 조직적으로 게이들 아웃팅 시킨 사건도 유명하고
개인 발언 하셨다는 주요셈목사님 이분 호모포빅적 발언 하지 않으셨을까 우려되네요. 아무리 메갈이랑 싸우고 싶어도 호모포비아 기독교랑 손잡는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