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갑자기 떠난 1박2일간의 춘천여행입니다. 탐론 28-200도 가져갔지만 그냥 계속 35.28 za 만으로 사진을 찍었네요. 그냥 이 녀석 하나만 놔둘까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뭐랄까 그냥 욕심 따위 내려 놓으니 굳이 뭐 대단한 사진 찍겠다고 렌즈 바꿔가며 찍냐? 라는 생각도 좀 들었고요 ㅎ 마지막까지 사진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이탈희망2024/06/22 23:44
실례되는 표현일지 모르지만 그냥 여행 스냅인가...했는데..
촌스럽지도 않고, 극단적이지도 않고..색깔도 너무 느낌있고, 배치도 맘에 들고...
정리가 안되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따라해 봐야겠네요 ㅋ
실례되는 표현일지 모르지만 그냥 여행 스냅인가...했는데..
촌스럽지도 않고, 극단적이지도 않고..색깔도 너무 느낌있고, 배치도 맘에 들고...
정리가 안되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따라해 봐야겠네요 ㅋ
에...음...그냥 여행 스냅 맞아요 ㅎ
좋게 뵈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여행을 다녀온 느낌으로 사진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은 언제나 즐겁네요. 저의 즐거움이 전해졌기를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