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학부모들의 자식 자랑 자리에 붙잡혀 버린 김복자씨
어떤 엄마는 아들이 유도 대회에서 우승했다 자랑하고
어떤 엄마는 딸이 수학 올림피아드에서 금상을 탔다고 자랑을 하지만
김복자씨네 차녀는 엄마를 닮아 딱히 재능도 없고 욕심도 없어서
착하고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한다고 한다
마침 지나가던 차녀가 엄마를 보는데
유도 대회를 휩쓴 그 남자애는 저러고 있고
수학 잘하는 여자애는 울분을 토하고 있다
어쩌다보니 학부모들의 자식 자랑 자리에 붙잡혀 버린 김복자씨
어떤 엄마는 아들이 유도 대회에서 우승했다 자랑하고
어떤 엄마는 딸이 수학 올림피아드에서 금상을 탔다고 자랑을 하지만
김복자씨네 차녀는 엄마를 닮아 딱히 재능도 없고 욕심도 없어서
착하고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한다고 한다
마침 지나가던 차녀가 엄마를 보는데
유도 대회를 휩쓴 그 남자애는 저러고 있고
수학 잘하는 여자애는 울분을 토하고 있다
예쁘게 태어나는 건 고시 삼관왕을 하는 것과 같다
공부1등이 뭐냐 나에겐 유전자가 있다
사백안이라 무서움 ㅋ
공부1등이 뭐냐 나에겐 유전자가 있다
사백안이라 무서움 ㅋ
예쁘게 태어나는 건 고시 삼관왕을 하는 것과 같다
ㄹㅇ 엄마 닮아서ㅋㅋㅋ
어쨋든 남자애는 인생의 승리자 대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