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달이 광고 단가 공개한 게 어떤 의미냐면

올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정부기관 최초로 영화를 제작해서 발표함. 제목은 "공정하지 못한 자"

이거 발표하지 않은 비공식적인 제작 이유는 영화, 드라마 등 방송계 자료가 없어서 공정위 취약 분야라 실제 비용과 계약과 갑을관계 현황이 어떤지 수집하려고 만든 거다. 이 외에도 같은 분야인 관계로 유튜버 등도 공정위에 자료가 없는데 말이지

그 정도로 철저히 비밀로 붙이던 기업 비밀을 어느 동네 구멍가게 운영자께서 생각없이 까발렸다는 거다.

공정위는 둘째치고 업계 후폭풍은 계속 이야기되듯 단가 후려치기와 담합이 나타날 거고

클리너로 글삭해서 재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