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자체는 그냥 유게 어그로꾼 수준이고
자기 위치를 깊게 생각하지 않아서 말이나 행동에 조심성이 없는 인간
딱 그 정도 인간상이라 여겼단 말이지
마음에는 안 들지만 혐오하거나 경멸할 정도는 아닌 어그로꾼. 그런 느낌이었음
그런데 이번 사건 쭉 보고 나니
성격 이상한 인간에서 역한 인간으로 바뀜
갑을관계에서 을이 제 심기를 거슬리게 만드는 순간
얼마나 음습하고 비열하고 잔인하게 나올 수 있는 인간인지
그 밑바닥을 보아버린 느낌이라
원술인 줄 알았는데 동탁이었다고
저사람.. 실생활 인간관계는 과연어떨까? 싶었는데 이번에 폭로된것..
그래서 불이 잘 붙는구나
아 그래서 불이 사흘은 타는구나!
그래서 불이 잘 붙는구나
저사람.. 실생활 인간관계는 과연어떨까? 싶었는데 이번에 폭로된것..
아 그래서 불이 사흘은 타는구나!
나도 일베만 안하는사람이라는 인식에서
일베보다 못한사람으로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