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시까지의 글은 전부 연어질하고옴

뭔 글을 적든 뭔 내용이든

여론에 응원 쏟는게 남궁루리님한테 보탬이 되는거겠지?

첫 감상은 황달, 스마일, 박병욱이라는 사람은 

여태까지 버튜버 사업의 물주로서 그 역할만이라도 제대로 수행하는 모습을 표면적으로 보여왔으니

세탁을 받아들이고 그나마 받아준 유게이 여론이 존재했다봄.

실제로 간간히 보이는 본인 사심이나 버미육 활동이 아니꼬와보였던건 사실이지만

예전처럼 남궁루리 방송에 불현듯 참여하려는듯

매니지먼트 분수에서 막 일탈하려는 행동으로 전락하진 않았으니까

본인 버미육이라는 빌드업도 있었고

명시된 계약서랑 다르게 직원끼리의 차별대우 

여태까지의 사정 나무위키에 핵심요약들 잘 정리되어있어서

글 길게 만들 필요도 없고

야 이 모든게 내 주관적인 해석이라하면 뭐 할말은 없다만

일단 첫 감상평은 명맥을 이어가고 그 스타트를 끊을 수 있게해준

개국공신한테 이럴 수 있는거임? 싶기도하고

진짜 우마무스메 사태 이후로 공과사 구분 못하고 삔또 상한 ㅈ소 사장 심보마냥 이따구로 행실을 했나싶기도 하고

최대한 회사와 개인의 그 차이를 이해하고 객관적으로 사태를 이해를 하려해도

차별대우, 인사상 불이익 아니면 이게 뭔데 싶긴하고

물론 아직 물증이니 뭐니 뭐가 나온건 아니지만 솔직히 남궁루리님을 천배 만배 믿지

여태까지 여기 운영진이 쌓아올린 신뢰라곤 그나마 전폭적으로 물질적 지원을 해줬다란 그 겉된 이미지라도 있으니

호의적으로 봐줄려고 했던거지

그거 마저도 상실한 본인이 뭐가 있는데?

ㅋㅋ

모든걸 통틀어보면 결국 버튜버 사업은 진짜 딸려있는 군식구들 과연 생각이나 할까 싶긴함

사장으로서 책임자로서의 마인드가 아니라

본인이 제일 관심받고 찬양받고 칭찬받을 수 있는 그런 결과물을 바란거아님?

여기서 진짜 내 평소 태도랑 다르게 내 본심은 진짜 대신 느끼는 이 착잡함이랑 분노를

신랄한 표현으로 쏟아붓고 싶지만 그건 남궁루리님 당사자가 제일 바라지 않으실 형태같고

ㅆ발 염병이네 진짜 ㅋㅋㅋ

적어도 책임자로서 매니저로서 소속 버튜버들을 대해줄줄 알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밖에 몰랐구나 정말

내 지레짐작이라면 할말이 없는데 그렇게 밖에 안받아들여짐

루리웹 자체에 완전히 정 떨어지기도 해서

남궁루리님 일 어케 해결되는지 보고나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