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산속에 있는 상명대 서울캠퍼스,
특히 이 오르막길은 버스기사들에게 극한인데
경사 자체가 급한데다가, 학교 등교시간에는 학생들로 가득차 무거운데
오르막 중간에 어린이 보호구역이 있어 오르막길인데 과속방지턱이 있어
정차 후 출발시 버스가 뒤로 밀림
이로 인한 버스 밀림 사고만 3년간 5회,
특히 올해만 2회가 발생했는데
5월에는 10중추돌 + 3명 경상
6월에는 승객 36명 경상에 2명 중상의 사고가 발생함
전문가들은 오르막 과속방지턱을 없애야 한다고
오르막 과속방지턱은 존재 이유를 모르겠음
오르막의 반대편은 내리막이니까...
내려갈때 쓰라고 해둔건데 귀찮아서 쭉 깐거 일지도
부산에서 사니까 별 감흥이 없다......
사진으로는 중앙대랑 숭실대가 더 심해보이는디 가보면 또 다르려나
ㅋㅋㅋ 눈오면 로프로 끌어 올린다는 말이있었지
상명대 캠퍼스 안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다면서요
중도서 캠퍼스 정상까지 가는 에스컬레이터
아마 엥간한 지하철 긴 에스컬레이터 보다 길었음
가끔고장남. 더움..
부산에선 그냥 평범한 언덕길인데.
학생을 꽉 채우고 저정도 언덕은 그냥 오르락 내리락 함.
클러치 타는 냄새 나겠다.
이니셜d애서 보던 지형에 버스가 올라가네
부산 초딩때부터 저런길 걸어댕기서그른가
중딩때가 막짤정도 경사였는데 거진 평지마냥 느껴지서 뛰댕겻고
대학때까지 첫짤정도 댕겼었는데 자장구타고댕겻음
사람 꽉찬채로 버스 2-3대씩 몰려가도 잘올라가더라
더 신기한건 눈와갖고 교수 몬올라간다고 탈주했는디 뻐스는 올라감
에 겨우 저정도로...? 부산가면 저런 언덕길이 한두개가 아니라 그냥 기본옵션이고 골목들어가면 더 심한데?
오르막 과속방지턱은 존재 이유를 모르겠음
오르막의 반대편은 내리막이니까...
내려갈때 쓰라고 해둔건데 귀찮아서 쭉 깐거 일지도
어린이 보호구역
오르막 데코바코
스틱 안 해본새.끼네 기획한 개 쉽새.끼.. 대가리 개 빠가사리놈
재작년에 여름에 여기 배달갔다가 오토바이 퍼져서 땡볓에 지옥을 맛봄 ㅋㅋㅋㅋㅋㅋ
음... 서울은 이런게 최악이군요...
부산은 대부분 다 이런데다 학교들이 거의 다 저런 동네에 있는데.....;;;
어쩐지 유로비트가 들리는데
부산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