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충 인정해놓고 노망난거마냥 승질내던 오호승진 에피소드를 타겟을 신삥인 마초로 바꿔서 정사에서 마초랑 나중에 누가낫냐고 에피소드랑 자연스럽게 어레인지 복잡하게 빙빙꼴거없이 간단하게 변주만줬는데도 훌륭한 각색이됌
솔직 마초도 서량 군벌에 조조하고 붙었던 앤데 관우기준으로는 좀 빡빡한듯
저것도 괜찮고. 노숙을 재대로 조명해준 부분도 괜찮았음. 특히 노숙이 죽기 직전에 관우랑 담판짓는 부분
미염공 에피소드로 연결한것도 좋고
신삼국은 유비가 오나라 가면서 늘어지긴해도진짜 드라마중에서 걸작이라 생각됨 한 10번은 더 본거같음 ㅋㅋ
저것도 괜찮고. 노숙을 재대로 조명해준 부분도 괜찮았음. 특히 노숙이 죽기 직전에 관우랑 담판짓는 부분
서로 가오올려주는씬이라 그파트 되게맘에듬
노숙마져 없었으면 육손 나오기 전까지 오나라는 진짜 찐따 나라될뻔.
솔직 마초도 서량 군벌에 조조하고 붙었던 앤데 관우기준으로는 좀 빡빡한듯
ㅇㅇ 그거까지 노리고 타겟 마초로 돌렸는데 사실 이게 훨씬 자연스럽지
불가능 하지 않나. 마초가 유비에게 귀순했을때 관우는 형주에 있었잖아.
미염공 에피소드로 연결한것도 좋고
신삼국은 유비가 오나라 가면서 늘어지긴해도진짜 드라마중에서 걸작이라 생각됨 한 10번은 더 본거같음 ㅋㅋ
이 시리즈 제갈량이 진짜 격무에 찌들어서 힘들어 죽겠는 최고관리자의 모습을 잘 보여줌.
다른 데에서 보여주는 자신만만한 제갈량보다, 암 걸리는 놈들 제어 하느라 스트레스 쌓이는 제갈량 모습도 매력이 있었음.
그만큼 내정을 존1나 잘 굴렸다는건데 제갈량만큼의 내정을 돌보는 인재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