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인업 훌륭함.
감독도 완다비전규직 연출한 검증된 사람.
마블 스튜디오와 이미 일해봤음.
중간에 내정된 감독 존 왓츠(홈스파 3부작 감독)가 '히어로물 쉰다 ㅂㅂ' 하고 하차하긴 했지만,
그래도 딱히 걸리는 곳 없이 수월하게 진행중임.
촬영부터 개판이던 닥스2나 저 5년째 촬영도 안한 블레이드보다 훨씬 낫고 양호한 상황.
사실 'MCU 이제 다 망했다! 뭘 만들어도 망할거다!!' 정도가 아니라면,
현재로선 그냥 평범하게 기대해 볼 만 한 제작상황의 작품인데...
근데 그게 판타스틱 4임.
....
어....
기대해도 되나...?
제목에서 느껴지는 압도적 신뢰감
나쁜 쪽으로ㅋㅋ
몇 번째 마블의 마지막 기대작이야
한 4~5번째 되는 것 같은데ㅋㅋㅋㅋㅋ
판타스틱4도 1편은 잘나왔음....
당시에는 걍 전형적인 애들 대상 유치 뽕작 영화여서 영 아니었음... 근데 바닥 아래 심연이 있을줄은 아무도 몰랐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에서 느껴지는 압도적 신뢰감
나쁜 쪽으로ㅋㅋ
개인적으론 양산형 가오갤 소리만 들어도 선방한거 아닐까 싶긴 한데
판포는 이번에도 조지면 그냥 하늘이 버린거라 생각해야된다
비슷하게 만약 MCU에서 다뤘는데 망하면 그냥 실사화 쪽에선 손절해야 할 분.
사실 다크피닉스는 여성서사랑 아무 상관없는데 ㅈ같이 그런걸로 엮어서 그렇지 ㅋㅋㅋㅋㅋ
패드로 파스칼 존나 좋아하는 배우인데
미판역에는 너무 아닌거 같아...
근데 또 모르지. 막상 해보면 잘 나올지...
사실 배우 캐스팅 이슈가 대부분 그렇기도 하고.
그래도 난 이 판타스틱4는 판포보단 훨 낫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