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마법사의돌에서 퀴렐 쓰러뜨린 후)
“아직 어리지만 기대이상이군. 어차피 호크룩스라서 죽을 운명이지만, 용기도 재능도 충만하고. 잘 교육시키면 본래의 역할 이상으로 볼드모트를 무찌를 비장의 카드가 될지도”
~그리고 딱 1년뒤~
호크룩스 1킬
톰리들 1킬
성에 숨겨진 초위험생물 바실리스크 1킬
필요의방보다 찾기 힘든 비밀의 방 발견
아무도 못찾은 그리핀도르의 유일한 유산 획득
“아 이미 비장의 카드구나.“
(대충 마법사의돌에서 퀴렐 쓰러뜨린 후)
“아직 어리지만 기대이상이군. 어차피 호크룩스라서 죽을 운명이지만, 용기도 재능도 충만하고. 잘 교육시키면 본래의 역할 이상으로 볼드모트를 무찌를 비장의 카드가 될지도”
~그리고 딱 1년뒤~
호크룩스 1킬
톰리들 1킬
성에 숨겨진 초위험생물 바실리스크 1킬
필요의방보다 찾기 힘든 비밀의 방 발견
아무도 못찾은 그리핀도르의 유일한 유산 획득
“아 이미 비장의 카드구나.“
세기의 천재 마법사라는 본인이 날고 기어도 평범한 호크룩스 하나 부수고 리타이어했는데
그래서 스네이프한테 레질리먼스 교육 하라고 했는데
탈주하는 바람에
근데 저 의심병 환자면
해리 자아가 진작에 호크룩스에게 먹힌건 아닐까란 의심을 안했나??
그래서 스네이프한테 레질리먼스 교육 하라고 했는데
탈주하는 바람에
먹혔다면 파티플이 아니라 솔플로 뛰었으니까?
볼디 본체도 아닌 살인 저주의 반사로 영혼이 산산조각나면서 우연히 그 자리에 가장 가까이 있던 갓난아기에게 들러 붙은 파편 따리 하나가 온전한 영혼을 가진 그것도 릴리의 보호 마법에 걸려 있는 숙주를 집어 삼키진 못할 거라 생각했겠죠.
세기의 천재 마법사라는 본인이 날고 기어도 평범한 호크룩스 하나 부수고 리타이어했는데
태생적인 운이 다르다